루네스의 어린 쌍광 에이리크/대사
번역 : 새모사
소환
저는 에이리크, 이쪽은 오빠인 에프람. 저희들은 쌍둥이랍니다. 그러니, 언제나 함께에요. |
성
에이리크 : 저, 싸움은 싫습니다...... 피를 흘리고, 아픈 생각을 하고, 어째서 어른들은 다투는 걸까요... |
에이리크 : 루네스에는 강한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올슨, 제트, 아버님도. 아, 오라버니도 강해질 거랍니다..... 분명! |
에프람 : 따라오지 말라고 말했는데, 에이리크는 나에게서 떨어지려 하지 않아. 어떻게 돼도 난 모르니까. |
에프람 : 나는 루네스 왕자다.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많은 기사들을 이끌기 위해 나 자신도 강해져야 해. |
에프람 : 요전에 열린 무도대회, 최연소부에서 결승의 두 명은 엄청난 움직임이였지...... 나도, 더더욱 강해져야 해. |
친구 방문
에이리크 : 저는 에이리크, 루네스의 왕녀로서 예방...... 오라버니도 인사해주세요! |
레벨 업
에이리크 : 저도 기사의 나라 루네스의 왕녀! 입 다물고 가만히 있을 순 없어요! |
에이리크 : 오라버니, 무사하신가요!? 언제나 앞에 먼저 가신다면 저, 걱정되고 걱정되서...... |
에프람 : 괜찮아? 에이리크! 좋아, 너에게 상처가 없다면, 그걸로 됐어. |
강화
에프람 : 이런 것도 있구나. 더욱 세상 일을 알아 둬야겠어. 아니, 설명은 조금...... 다음에, 또 보자. |
5성 40레벨 달성
에프람 : 나라의 행사는 신경쓰지 않고, 매일매일 무예에 힘쓰는... 이게 이상적인 세계다. 왕궁을 빠져나오길 잘했어. 에이리크 : 정말, 오라버니...... 어서 돌아가지 않으면 아버님이 걱정하신다구요? 에프람 : 나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강해질 거야. 복잡한 일은 에이리크에게 맡겨 둘 거라고 언제나 말했잖아. 에이리크 : 그렇다곤 해도......! 저만 두고 수행 여행을 떠나다니 안 돼요... 에프람 : 알았어, 알았어. 그런 얼굴을 하고 있으면 내 멋대로 말하질 못하겠네. 에이리크 : ......저...... 무서워요, 오라버니가 싸우는 게...... 에프람 : 괜찮아. 나는 더욱 강해진다. 그리고 언제나 너를 지킨다, 약속할게. 에이리크 : 약속... 약속인가요, 오라버니. 에이리크와 언제나, 함께 있어 주세요... |
공격
에이리크 : 타앗 |
에이리크 : 그쪽이에요! |
피격
에이리크 : 아앗 |
에이리크 : 싫어엇... |
에프람 : 젠장... |
오의 발동
2인 : 루네스를 위해서! |
2인 : 오라버니! 맡겨둬! |
에이리크 : 저도 해 볼게요! |
에프람 : 내가 지킨다! |
패배
에이리크 : 죄송합니다... |
상태창
에이리크 : 우후후훗 |
에이리크 : 함께라면 안심이에요. 에프람 : 그래 |
아군 턴 터치
에프람 : 으음... |
에이리크 : 힘낼게요 |
에프람 : 나에게 붙어서 와 |
공격시 후위 서포트
무리는 하지 마 |
마음껏 가! |
비익/쌍계 스킬
에이리크 : 할 수 있을까요... 에프람 : 약해지지 마 |
에프람 : 날 믿어 에이리크 : 네, 오라버니 |
비익/쌍계 대화
에이리크 : ...훌쩍... 으으... |
에프람 : 에이리크. 이제 울지 마. 살짝 까졌을 뿐이야. |
에이리크 : 그치만... 저 때문에 오라버니가 상처를...... |
에프람 : 네가 그대로 굴러갔으면, 벼랑에서 떨어질뻔 했다고. |
이런 상처 아무것도 아니야. 네가 무사해서 다행이야. |
에이리크 : 하지만! 오라버니는 장래 루네스 왕국의 왕이 될 거라구요. |
저보다 훨씬 훨씬 소중한 몸이에요. 무슨 일이라도 생긴다면... |
에프람 : 에이리크! |
에이리크 : ㄴ, 네! |
에프람 : 농담이라도 그런 말은 하지 마. 너보다 내가 중요하다니, 그런 건 절대 아니야. |
우리는 언제나 함께다. 언제나 내가 지켜 줄 테니까. 알겠지? |
에이리크 : 오라버니... 네. 알겠어요... |
에프람 : 그럼, 이제 성으로 돌아갈까. ...빠져나와서 놀다가 상처가 생길 줄은... |
에이리크 : 분명, 크게 혼나겠죠.... 하아.... |
에프람 : 괜찮아, 내가 함께 있어! |
에이리크 : 후훗, 그렇네요. 함께라면 괜찮아요. 앞으로도, 계속... |
에프람 : 드디어 웃었네. 자 돌아가자, 에이리크. 우리들의 성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