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의 종 에이트르/대사
번역 : 4자분신
소환
나는... 에이트르. 허무의 왕의... 종. 여기는... 어디야...? |
성
아스크 왕국...? 특무기관...? 내가 모르는, 다양한 세계가 있구나... |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 장소는 싫어... 어쩐지, 무서워서... |
너는, 나를 때리지 않는 거야? 상냥하네... |
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말해 줘. 나, 열심히 할 테니까, 그러니까, 버리지 마... |
나... 꿈을 꿨어. 어, 그건, 비밀... 부끄럽거든. |
친구 방문
나, 나, 에이트르... 바로 나갈 테니까... 그러니까, 화내지 마... |
레벨 업
칭찬해 주는 거야...? 고, 고마워. |
나, 강해지지 않으면... |
미, 미안해... 나 같은 게, 살아있어서... |
강화
무섭지만, 그래도, 나는... 바뀌지 않으면... |
5성 40레벨 달성
아... [소환사]... 있잖아, 나... 꿈을 꿨어. 무척 무서운 꿈이었는데... 그래도, 누가 구해줬어. 얼굴은 기억나지 않지만, 정말 상냥한 사람에... 혹시나, 너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너는 항상 친절하니까... 그, 그렇네... 그냥 내 꿈일 뿐이지. 네가 알 리가 없는데... 미안해... 나를 걱정해준 거야...? ...고마워. 역시, 너는 상냥하구나... |
공격
얏... |
그만해...! |
피격
꺄악... |
훌쩍... |
오의 발동
미안해... |
우으...흑 |
버리지 마... |
바뀌지 않으면...! |
패배
나... 어째서... |
상태창
후후... |
나, 나는... 에이트르. 허무의 왕의... 종... |
꺅...! ...미안해... 나...! |
악몽의 여왕 프레이야를... 부활시키게 둬선 안 돼... |
허무의... 왕.... 나...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
훌쩍훌쩍.... 너도, 나를 적이라고 의심하는 거야...? |
아무것도 모르겠어.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이... |
네 곁에 있으면... 마음이 놓이는 것 같아... |
아군 턴 터치
그래... |
이걸로 됐어? |
따를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