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하게 춤추는 사자 엘트샨/대사
번역 : 휴붕이2부주세요
소환
| 나의 이름은 엘트샨. 초대에 응해 참석했다. 나를 검이 전부인 남자로 생각하지 마라. |
성
| 자...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무도회로 만들어야겠지. 한 명 한 명과, 마음을 나누고 싶다. |
| 한 나라의 왕이라고 하지만, 갑옷을 걸치고, 검을 휘두르고 있는 모습이 나의 일상. 이런 옷으로 치장하는 것은, 오랜만이군. |
| 무도는 겉으로 보기에는 우아한 것이지만, 실은, 전신을 혹사하는 것. 이것도 훈련이 될 수 있나... |
| 나라도, 왈츠 하나 정도 쯤은. 어떨까나. [소환사]. 함께 할 수 있겠나? |
| 왈츠라......종종 누이동생이 상대로 졸라대곤 했었다. 먼...과거의 일이다. |
친구 방문
| 나는 노디언 왕 엘트샨. [소환사] 공, 오늘 밤 우리들의 무도회에 참석을 청하오. |
레벨 업
| 왜 그러지? 이제부터가 본방이다. |
| 이제야 몸이 풀리는 것 같군. 그럼, 계속해서 한 곡 더 출까. |
| 손발의 움직임이 깔끔하지 않은 것 같군. 이러다가는... |
강화
| 예를 표하지. 이제 밤새 춤을 출 수도 있을 것이다. 하하, 지금 건 농담이다. |
5성 40레벨 달성
| 그 모습이라면, 노디언식 요리와 음악을 즐긴 모양이군. 즉흥이지만, 준비한 보람이 있군. 나의 나라에도 이런 연회를 개최했었으니까. 이세계에서 왔더라도 인간의 즐거움은 같다. 그곳과 말이나 문화에 차이가 있더라도. 나는, 전쟁에서 승리하여 영토를 확장하는 것 보다는...백성이 이렇게, 즐겁고 평온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는 편이, 훨씬 좋다. 전장을 누비며, 사자왕이라고 칭해도...아니, 그렇기 때문이다. 사자 또한, 사랑하는 자들을 위해서 싸우는 거니까. 전쟁을 지속하는 있지만, 이 세계에도 언젠가 태평의 시대가 깃들기를 바라고 있다. 그 때는 더욱 성대하게, 연회를 개최하지. |
공격
| 테앗 |
| 멈춰라 ! |
피격
| 크앗... |
| 방심했나... |
오의 발동
| 보여주마 |
| 즐기고 있나? |
| 한 곡 더... |
| 화려하게 춤추자 |
패배
| 아직...곡이... |
상태창
| 흠... |
| 함께 춤추자 |
| 정신차려라 |
| 나는 노디언 왕 엘트샨. 한 곡 상대해 주지. |
| 춤이라...종종 누이동생의 연습 상대를 하곤 했다. 그립군. |
| 축제는 싫진 않다. 백성이 활기를 띄는 게 좋은 것이다. |
| 라케시스, 나는 필히 돌아올 거다. 너를 두고 죽지 않을 거다. |
| 춤을 못 춘다면, 내가 가르쳐 주지. 자, 손을. |
아군 턴 터치
| 알겠다 |
| 그런가... |
| 좋은 노래로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