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할리우드 엘레오노라/대사
번역 : 새모사
소환
유미즈루 엘레오노라. 미래의 대 여배우야. 이 내가 동료가 된 이상, 할리우드적인 승리는 약속된 거나 마찬가지네. |
성
왕족... 이라니 진짜배기 귀족이란 이야기!? 잠깐 비오르! 네 차례야! 귀족적인 인사라는 걸 알려주도록 해! |
할리우드를 목표로 한다고 말했더니, 그건 음식 이름인가? 라니! 말도 안되는 컬쳐쇼크라구. |
오늘도 순찰 수고했어. 피로하다면 스무디를 마시는게 좋아. 할리우드에선 그게 상식이야. |
지금까지 연기한 드라마 대사라면 모두 완벽하게 머리에 들어있다구. 뭣하면 여기서 연기해줄게. |
쇼핑, 축제... 즐거운 게 한가득이네. ㅂ, 별로 즐거워하고 있는 건 아니야. 그런 일상이 연기의 양식이 되는 법이지. |
친구 방문
[프렌드]로부터 인사야. 알고 있어? 예능계에서는 아무리 밤이라도 "좋은 아침입니다" 라고 인사해. |
레벨 업
당연한 결과야. 이 나에게 걸리면 말이지. |
멈춰 서 있을 순 없어. 꿈의 무대는 아직 멀었다구. |
인정 못 해! 이런 거 인정 못 한다구! |
강화
나의 재능은 멈춘다는 걸 모른다구! ...당신 덕도 조금은 있지만. |
5성 40레벨 달성
...아, [소환사]. 오늘도 순찰하고 있는 거네. 수고했어. 나? 나는 잠시 상상하고 있었지. 이 세계란 영화의 무대같지 않아? 선택받은 개성적인 영웅들이 모여, 같은 목적을 위해 힘을 합한다... 그렇다면 배역을 어떻게 할까, 싶어서. 당연하지만 주연은 이 나겠지. 이세계에 휘말려들어온 운명의 미소녀. ... 그리고, 중요한 역이 또 하나. 동료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리더와도 같은 존재이자, 주인공인 소녀와 강한 인연을 만들어가는... 뭐? 그 역은 누가 하느냐, 라니? ...ㅇ, 이 하이퍼 둔감 소환사! 이젠 몰라, 바보! |
공격
이 녀석! |
맞아라! |
피격
꺄아! |
이 정도 쯤은! |
오의 발동
이 한 발로 끝낸다! |
어둠으로 돌아가도록 해! |
간다 비오르! |
비오르 : 귀족적인 일격을! |
비오르 : 화려하게 꿰뚫겠다! |
비오르 : 끝내자 에리 양! |
패배
이 내가... |
상태창
흐음? |
알겠어? 나를 에리라고 부르도록 해. 그게 할리우드적이야. |
히얏! 미, 미래의 거물 여배우를 놀래키다니, 좋은 배짱이잖아... |
자신의 역을 철저하게 이해한다. 그것이 엘레오노라 어프로치야! |
「나로는... 안될, 까?」 후훗, 연기야. 두근거렸지? |
비오르는 귀족 귀족 시끄럽단 말이지. ...뭐, 나쁜 녀석은 아니지만. |
비오르 : 어때 에리 양. 이걸 계기로 너도 사교계 데뷔를 해보는 건? |
비오르 : 에리 양을 숙녀로 성장시킬 방법을 누가 알려주진 않을련지... |
비오르 : 이계의 나보다, 팔이 활이 되어있는 내 쪽이, 더욱 귀족적이지? |
이 내가 없어서는 폴트나는 괜찮으려나... |
...고마워. 내 곁에 있어줘서. |
아군 턴 터치
응! |
내 차례구나. |
비오르 : 아아. |
비오르 : 맡겨만 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