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국의 왕녀 에린시아/대사

번역 : 19

quotes

소환

저는 에린시아 리델 크리미아. 크리미아 왕 라몬의 딸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크리미아의 별궁을 떠나 아이크 님이나 여러분들과 함께 여행하면서... 꽤 먼 곳까지 와버린 것 같네요.
저는 크리미아 국왕 라몬의 딸... 사람들은 저를 왕녀나 공주라고 부르지만... 아뇨, 아무것도 아닙니다...
여행하면서 피로가 쌓이셨군요.... 그럴 때는 혼자 우울해하지 마시고 저희들을 의지해주세요.
요리나 빨래도 잘해요. ...왕녀답지 않다구요? 후훗, 자주 들어요.
이래봬도 성천마를 다루는 건 익숙하답니다. 이 아이는 증조할머니가 물려주신 아이예요.

친구 방문

[소환사] 님이시군요. [프렌드] 님의 사자로서 왔습니다. 에린시아라고 합니다.

레벨 업

여러분들을 조금이라도 따라갈 수 있도록 힘낼게요.
조금씩 배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해 죄송합니다...

강화

저에게 힘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5성 40레벨 달성

저는 지금까지... 그저 주변 상황에 휩쓸려 살아왔다는... 그런 불안감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아이크 일행분들과 계속 여행을 하고, 이곳에서 당신들과 지내면서...
조금씩이지만,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보이게 된 것 같아요....
저 혼자의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겠지만... 제가 일어서는 것으로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저는 그 길을 향하겠습니다. 더 이상 망설이지 않겠어요...

공격

에잇!
죄송해요...

피격

꺄아앗!
걸림돌이 될 수는...

오의 발동

쳐날려드리죠!
마음대로 하게 두진 않습니다!
싸울 수 밖에 없다면...
용서해주세요...

패배

지금까지... 감사했... 습니다...

상태창

후훗
저는 에린시아 리델 크리미아, 크리미아 왕 라몬의 딸입니다.
꺄앗!? 방금 건 기습에 대비하는 훈련... 인가요?
저기, 같이 훈련해주실 수 있나요? ...저 혼자 뒤처져 있는 것이 너무 죄송해서...
아이크 님과 용병단의 모든 분들께는 진심으로 감사하고있어요.
저도 같이 있어도 될까요? 방해하지는 않을게요...
내가 태어나고 자란 나라... 애처로운 나의 조국 크리미아...
당신을... 믿습니다. 설령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아군 턴 터치

네.
조금이라도, 도움을...
갑니다!

공격 - 신장

하앗!
악몽을...

피격 - 신장

아앗!
꿈이...

오의 발동 - 신장

악몽을 보여드리죠.
잠들어주세요.
나는 요정...
당신은 어떤 꿈을?

패배 - 신장

저의... 꿈은...

상태창 - 신장

우후후...
스바르트알프의 옷을 받았어요. 어울리나요?
꺄앗! 아, 죄송해요. 이 의상, 걸리기 쉬워서...
악몽은 무섭지만, 스바르트알프의 요정 분들은 정말 아름답네요.
저는 모든 분들이 좋은 꿈을 꾸면서 푹 잠드셨으면 좋겠어요.
아이크 님도 참, 저인줄 못 알아보셨다니까요, 우후훗.
설령 꿈이라고 해도, 잃어버린 소중한 사람들과 만날 수 있다면....
이룰 수만 있다면 당신과 계속 같은 꿈을 꾸고 싶어요.

아군 턴 터치 - 신장

말씀하시는대로.
어떻게 할까요?
잠들게 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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