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치는 때의 여왕 에린시아/대사
번역 : 19
소환
크리미아 왕국의 여왕, 에린시아입니다. 남쪽 섬... 이런 멋진 장소라면 영기를 기를 수 있겠네요. |
성
형형색색의 빙과들이 있네요. 맛있어 보여... 저도 하나 받아도 될까요? |
아이크 님과 여행을 했을 때 바다 위에서의 싸움을 경험한 적이 있었죠. 수영의 중요성은 알고 있습니다. |
정말 시원하고 움직이기 편한 의상이에요.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환사] 님. |
햇살은 강하지만 불쾌할 정도는 아니네요. 오히려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
크리미아에서는 본 적 없는 진귀한 열매와 생선들...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네요. |
친구 방문
크리미아 왕국의 왕녀, 에린시아라고 합니다. [프렌드] 님으로부터 여름의 소식을 전하러 왔습니다. |
레벨 업
남국의 태양에 지지 않을 정도로 저도 크리미아를 밝게 비춰 보이겠어요. |
남국의 햇살의 상쾌함... 크리미아의 백성들에게도 알려 주고 싶어... |
죄, 죄송합니다...! 높은 파도에 놀라버려서... |
강화
여름의 선물인가요?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님. 이런 멋진 장소를 알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크리미아 여왕으로서... 제 나름대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생각해 보고 백성들의 행복을 빌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지만, 저 자신도 눈치채지 못한 사이에 심신이 피로해진 모양이에요. 남쪽 섬이... 그렇다고 말해 줬습니다. 파도소리와 부드러운 바람, 풍요로운 과일들에게 치유된 것 같아요. 이제 저는 괜찮아요. 내일부터, 자신을 가지고 여왕으로서 발을 내딛겠어요. 여름이 준 활력을 가슴에 가득히 채우고, 빛나는 크리미아의 미래를 쌓아 나가겠습니다. |
공격
하앗! |
어때요? |
피격
꺄앗! |
물에 빠져 버려... |
오의 발동
자, 헤엄쳐요. |
가라앉히겠어요! |
눈부시네요 |
물놀이인가요? |
패배
파도가... 높아서... |
상태창
우후훗 |
이 수영복, 어울리나요? ...너무 화려한 건 아닐까요? |
꺗...!? 어머, 마실 걸... 고마워요. |
이런 남국의 바다는 처음이라서, 뭐든 신선해요. |
작은 게를 발견했어요. 보세요, 귀엽죠? |
수영했더니 배가 고파졌네요. 조금 창피하지만... |
이렇게 평화로운 휴일... 왠지 꿈만 같아요. |
해가 지면 해변에서 산책할까요? 분명 예쁠 거예요. |
아군 턴 터치
알겠습니다 |
음... |
헤엄치고 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