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레 후작 엘리우드/대사
번역 : 휴붕이2부주세요
소환
어라, 자네는...혹시...? 나는 페레 후작 엘리우드. 풋내기지만, 잘 부탁하네. |
성
아버님...어머님과 페레 땅은 제가 지키겠습니다. 부디, 편안히... |
식전이라는 것은, 단락을 가리키는 의미에서도 무척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 ...너무 화려한 것은, 서툴지만. |
이런, 미안하다. 이런 의상은 별로 친숙하지 않다 보니...괜찮나? |
사교장에 나갈 기회도 늘어날 테니, 이런 예의범절도 기억해 둬야지. 어떤가, 제법 태가 나는가? |
백성의 앞에 선다는 것은, 싸움에 임하는 것과 다른 긴장감이 있어. 이것도, 익숙해지지 않으면 안 되겠지. |
친구 방문
나는 페레 후작 엘리우드. 지금, 인사하러 다니고 있다. [프렌드]를 잘 부탁하지. |
레벨 업
아버님의 뜻을 잇는다...그것이 나의 바람이다. |
훌륭한 의상에 못지않게, 좀 더 열심히 해야겠네. |
너무 벅찬 걸까... |
강화
고마워. 영주다운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되겠지. |
5성 40레벨 달성
여기에 온 지 한참 지났는데, 그동안 많은 생각을 했었다. 어째서, 이 내가 불렀는지. 뭐, 답 같은 건 나오지 않지만...어쩌면, 각오가 부족한 나에게 신님이 유예를 주셨는지도 모르지. 여기서 얻은 것은 정말로 크다. 많은 영웅과의 만남은, 미숙한 나에게는 엄청난 자극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기에 올 때까지 들었어, 많은 사람들이 나를 부르고, 찬양하는 목소리...그게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그 목소리가, 나에게 각오를 다지게 해 주었다. 나는 그 기대에 부응할 의무가 있어. 그러기 위해서...아마, 내가 여기에 온 거다. 하지만, 각오 만으로는 아직 부족하다. 앞으로도 미숙한 나에게 힘을 보태주었으면 한다. 잘 부탁한다, [소환사]. |
공격
타앗 |
정했다 ! |
피격
큿... |
거기인가...! |
오의 발동
페레 후작 에리우드, 간다! |
지켜 보이겠다 ! |
봐 주세요, 아버님... |
페레의 백성을 위하여 ! |
패배
한심하군... |
상태창
후우... |
아아. 겨우 결심했다. 나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페레 후작이 되겠다. |
응? 이 옷? 역시 어울리지 않을까. |
의례용 옷은 답답해서 거북해... |
지금까지 나를 지탱해 줘서, 정말로 고마워. |
너도, 즉위식에 입회해 주지 않겠나? |
너의 힘이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이 세계는...없었을 거다. |
너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또 만나자. 약속이다. ...친구여. |
아군 턴 터치
좋다마다 |
신중하게... |
상대해 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