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라의 권속 엘름/대사
번역 : 흐베르겔미르
소환
… 나는 엘름. 엠블라 님의 시종… 엠블라 님의 편… 이건… 설마 아스크의 소행인가? |
성
나는 그 때 죽었을 텐데… 그런데 지금 여기에 있네. |
착각하지 마. 나는 그 둔해 빠진 황소 계집한테 진 게 아니니까! |
나는 전에 아스크의 세계에 들어갔었어. 엠블라 님과 내가 있던 세계랑은 정반대인 열린 세계… |
너희 얼굴을 보는 것도 이걸로 마지막이라고 생각했건만… 설마 이런 꼴이 될 줄이야. |
엠블라 님과 아스크는… 옛날엔 이렇게까지 적대하지 않았어. 지금은… 지금은 어떻게 됐지…? |
친구 방문
[프렌드]로부터 인사 왔어. ... 왜 내가 이런 것까지... |
레벨 업
잘 봐, 이게 엠블라 님의 힘이시다. |
힘이 느껴져. 엠블라 님과… 또 한 명… |
…쳇, 그 황소 계집 때문이겠지. |
강화
이걸로 엠블라 님을 더 도울 수 있어. |
5성 40레벨 달성
그때 나는… 너희와 싸웠었지. 그리고 너희에게 졌어… 원망하거나 하는 건 아냐. 엠블라 님을 위해 죽는다... 그게 내 바람이었으니까. 근데 나는 지금 여기에 있어.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스크나 황소 계집 때문은 아니겠지? 흥... 누군가의 손바닥 안에서 놀아나는 것만 같아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하지만 이 세상에도 엠블라 님이 있다면... 그 누군가에게 일단 감사의 인사를 해둘게. |
공격
핫 |
바~보 |
피격
으아아앗! |
큭, 이놈… |
오의 발동
닫아 줄게 |
귀찮아 죽겠네 |
그만 죽어버려 |
인간 따위가 |
패배
엠블라 님… 용서해주십시오… |
상태창
흥 |
나는 위대한 엠블라 님의 충성스러운 시종 엘름이다. |
히익!? 무, 무슨 짓이야, 멍청아! |
아슈라고? 그 둔해 빠진 황소 계집이랑 날 비교하지 마. |
너희 인간들과 아스크 님 때문에 엠블라 님의 고독은 깊어져만 갔지… |
아스크를 따르는 인간 따위 없어지는 게 나아. |
엠블라 님… 저는 언제나 당신 편이에요… |
날 보고 도와달라고 한다면 어쩔 수 없지. |
아군 턴 터치
그래 |
엠블라 님을 위하여… |
빨리 안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