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치미떼는 아가씨 흐렌/대사

번역 : ᄋᄋ

quotes

소환

저는 세테스의 여동생 흐렌이라고 해요. ...어쩌다보니 이름을 말하긴 했지만, 여긴 도대체 어디일까요.

저 "영웅"이라고 불리는건 조금 위화감이 들지만... 이 세계에는 흥미가 아주 많답니다?
오라버니는 제가 하는 일마다 전~부 참견한답니다. 알폰스 왕자와는 정말 달라요.
어머, 무얼 하고 계신가요?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사양 말고 말씀해 주세요.
맛있는 생선 요리를 먹을 수 있는 곳을 알고 계신가요? 저 생선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여러분들께 이야기를 들으러 다니고 있었어요. 저 말이죠, 서민분들의 생활에 무척이나 흥미가 있답니다.

친구 방문

[프렌드]씨를 대신하여 인사를 드리러 왔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레벨 업

무척 강해진 기분이 들어요.
나쁘지 않은 기분이네요.
저 침체될 나이라는 걸까요.

강화

힘을 주시다니, 저 감격했어요.

5성 40레벨 달성

저 말이죠, 이 세계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당황하기만 했지만, 지금은 오히려 즐기고 있답니다.
음식도 복장도, 보이는 것이 전부 새롭고... 게다가 아스크 왕국 분들도, 다른 세계의 영웅들도 재미있는 분들만 계시고요.
당신이라는 존재도 저에겐 무척이나 신선하답니다. 다른 분들과는 다른 신기한 분위기라...
당신을 무언가에 비유하자면... 물고기? 잡힐 것 같지만 잡히지 않는... 하지만 잡으면 정말 맛있는...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생선이 먹고 싶어졌어요. 지금부터 함께 어떠신가요?

공격

에잇!
데잇!

피격

꺄아!
어라!

오의 발동

저, 질 수 없답니다!
비켜주시겠어요?!
이정도는 식은 죽 먹기랍니다!
실례하겠어요......!

패배

으......어머니......

상태창

후훗
기운 차리세요
평안하신가요?
바다를 아시나요? 저 바다를 보는 걸 정말 좋아한답니다.
힘내서 싸우겠어요. 뭐든지 경험인걸요.
걱정하시는건 오라버니로 충분해요. 제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답니다.
역시 시끌벅적한 곳이 더 즐겁네요...
분명 당신의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답니다?

아군 턴 터치

네에
어머, 뭔가요?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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