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왕 프로디/대사
번역 : 윾동
소환
| 나는 프로디. 꿈의 나라 알프의 왕. 사람들이 꿈을 잊지 않는 한 나 역시, 희망을 잃지 않을 것이다… |
성
| 나는… 한 번은 멸절한 꿈의 세계의 잔재. 그러나, 이렇게 현세와 관련된 것은 나에게도 아직 역할이 있기 때문인가… |
| 일찍이 사람은, 꿈꾸는 것을 포기하고, 꿈의 세계는 허무함에 덮여 있었다… 사람과 꿈의 세계는, 표리일체인 것이다. |
| 여동생 프레이야는 둘도 없는 존재. 그렇기 때문에, 사랑하는 여동생이 사람에게 재앙을 가져오는 모습은 보고싶지 않다… |
| 【굴림캄비의 뿔피리】를 불면 어떠한 꿈에서도 깨어날 수 있다. 사람이 그렇게 바란다면… |
| 네르투스는 나의 고모… 바나를 떠나고 나서 한동안 만나지 않았지만, 사람을 향한 마음은 나와 가까운 것을 느끼고 있었다. |
친구 방문
| 나는 꿈의 나라의 왕, 프로디. [프렌드] 와 함께 꿈을 포기하지 말고, 앞으로 나아갔으면 한다. |
레벨 업
| 이 세계에도… 아직 희망은 있다. 나의 존재가 그 증거다. |
| 싸움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가중시킬 뿐. 그러한 세계를 나는 바라지 않는다. |
| 나 또한, 꿈꾸는 것을 잊어 버렸는가… |
강화
| 꿈의 힘은 무한… 믿는 것이다, 자신의 가능성을. |
5성 40레벨 달성
| 예전에 꿈의 세계와 사람의 마음을 구하기 위해… 나는 억압받고 있던 아이들에게 [꿀] 을 주었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으로 허무를 물리치고, 꿈의 세계도 인간의 세계도 구하려 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것이었다. 그 아이들은 이제 다시는 사람으로 돌아갈 수 없다… 아이들의 미래를 빼앗고, 일생을 비틀어 버린… 그 일을, 나는 지금도 후회하고 있다. [소환사]… 우리, 신에게도 그 존재를 헤아릴 수 없는 인외의 존재. 그렇기 때문에 우리와는 다른 방식으로 인간의 마음을 지킬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인간의 꿈… 미래를… |
공격
| 핫! |
| 간다 |
피격
| 으아악! |
| 힘의 차이라… |
오의 발동
| 사람은 사랑스럽다 |
| 싸움은 바라지 않는다 |
| 보여줘야만 하는가 |
| 꿈의 끝이다 |
패배
| 이것도… 운명인가… |
상태창
| 훗… |
| 내 이름은 프로디. 인간들에게는 풍요의 신이라고 불리고 있다. |
| …? 아아, 나를 부른건가? |
| 자네의 이름은, 그래… 확실히… 고대의 예언에… |
| 눈을 감고 있어도, 그대들의 일은 잘 보이고 있다. 꿈 속에서… |
| 사람의 일생은 덧없다. 꿈도, 현생도… 그렇기 때문에, 존귀하다. |
| 프레이야… 나는 너를 사랑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
| 사람은, 꿈과 희망이 흘러넘치는 것. 눈부실 정도로… |
아군 턴 터치
| 그래 |
| 어느 쪽으로 갈까… |
| 가도록 하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