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를 숨길 수 없어 가이아/대사
번역 : ㅇㅇ
소환
나는 가이아다. 남국에서 싸우다가 불린 것 같은데, 의뢰인은 너인가? |
성
…너는 숨길 곳이 많은 것 같아서 좋겠네. 뭐, 옷 얘기야. 지금의 나는, 어디에도 과자를 숨길 수 없어... |
군의 녀석들과 이계의 리조트에 있었는데… 벌레에게 쫓기거나, 묘한 과자를 받거나, 조개껍질을 줍거나, 꽤 즐거웠다구. |
이 더위에, 특무기관 녀석은 껴입어도 괜찮을려나. 가끔은 너희도 벗는 게 좋다구. |
부탁이 있다... 다음에 나 대신 꿀을 따와 주지 않겠어. 이 복장이라면, 벌과 대치할 용기가 없다. |
후우. 오늘 단련은 이 정도인가. 이만큼 단련하면 이제 아무도 내 배를 보고 어중간한 복근이라고는 말하지 않아...! |
친구 방문
뭐, 뭐야 그 눈은. 이렇게 생겼다고 수상한 자가 아니야. 너에게 인사를 전할 의뢰를 받았어. |
레벨 업
더운데 열심히 했네. 이 정도의 보수는 있어야지. |
어떤 모습이라도, 받은 의뢰는 완수한다. |
수영복으로 싸웠다면 뭐 이런 일도 있겠지. |
강화
오, 고마워. 너도 같이 얼음과자 먹을래? |
5성 40레벨 달성
여어, 오늘도 덥네. 뭐야, 내 팔 따위를 가리키며... 미안하지만 거기에 과자는 없다? 아? 내가 그 근처에서 목욕하고 있을 때... 팔에 표시가 있는 걸 봤다고!? 너, 너 뭐 하는 짓이야! 이 표시는 그... 큰 소리로 말할 수는 없지만 죄인의 표시란 말이야. 옛날에 실수해 버려서 말이지. 나는 영웅이라고 불릴만한 가치가 없는 존재다. ... 뭐? 그런 표시, 여기서는 상관없어? 별로 동정 따윈 필요없어. 그래도... 고마워. 그 말, 기뻤어. 그렇지, 모처럼의 여름이다... 개방적이 되어서 밝고 올바른 영웅이란 녀석을 목표로 해 볼까. 옆에서 지켜봐 줘, 소환사씨? |
공격
핫! |
먹어라! |
피격
초코! |
꽤 하잖아! |
오의 발동
더워, 더워... |
너무 덥잖아! |
갓 구운 거라구? |
남국 어택! |
패배
다음엔... 옷 입고 올게... |
상태창
훗 |
더우면 설탕과자가 녹아내리고 말아 |
바다는 짠 맛이 나서 좋아하지 않아 |
팔의 반다나는... 그게... 뭐 조금 멋을 낸 거다 |
왜 이런 얇은 천 한 장으로 싸워야 하는거야 |
수영복 속에 과자를 숨기는 건, 역시 별로네 |
남국은 좋은 곳이다. 달콤한 과일이 여기저기서 난다... |
남국에는 달콤한 과즙을 얼린 얼음과자가 있으니, 보수를 준다면 조달해 줄게. |
아군 턴 터치
오우 |
덥네 |
달콤한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