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우왕 갼렐/대사
번역 : 휴붕이2부주세요
소환
| 본좌를 불러 낸 것은 네놈인가? 페레지아의 왕 갼렐... 잔뜩 날뛰어 주마! |
성
| 큭큭큭... 이 세계도 거칠군. 피가 다 마를 때까지 끝나지 않는 질척한 싸움을 즐길 수 있을 것 같군. |
| 본좌는 국왕의 혈통 같은 게 아니야. 하지만.... 힘과 권력에 대한 집착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지 ! |
| 이놈이고 저놈이고 긴장감 없이 낙관적인 얼굴을 하고 있어. 웃으며 자고 있는 목을 비틀어 주는 게 좋아. |
| 영웅들을 불러낼 수 있는 힘이 있다면 세계 정복도 문제 없겠어…！어때, 페레지아의 군인이 되지 않겠나? |
| 힘도 없으면서 버릇 없이 짖는 놈은 그냥 쓰레기다. 조만간 불태워 주마! |
친구 방문
| 본좌가 적이라면, 이 성은 지금 쯤 큰 불길에 타올랐을 거다. [프렌드] 대신 경고다. 쉽게 사람을 신용하지 마라. |
레벨 업
| 갸하하하하! 약해 약해! 피라미는 그냥 자고 있어! |
| 아직이다, 본좌의 힘은 이런 게 아니니까! |
| 아아!? 이 정도 밖에 안 되나! 우울해지겠다 ! |
강화
| 원하는 건 전부 다 가질 거다!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 |
5성 40레벨 달성
| 어이, [소환사] 평소의 영락없는 얼빠짐이 얼마나 짜증 나게 하는지! 또, 오늘은 네 녀석에게 중요한 것을 전해 줄 생각이다. 본좌가 언제 죽어도 괜찮도록. 정의다 사랑이다, 운명이다 숙명이다, 그런 거창한 명목을 내세워도, 결국에 말하는 건... 힘이야. 알겠나, 쓸데없는 정에 휩쓸리지 마라. 영웅들을 도구로 쓰고 버릴 만한 각오로 싸워라. 힘을 힘껏 휘두르지 못하는 녀석은 찌꺼기다. 힘은 써야 의미가 있다. 기억해 둬라, 나중에 울지 않으려면 말이야. |
공격
| 홋 |
| 오라앗 |
피격
| 칫 |
| 구악...! |
오의 발동
| 목숨을 구걸하라고오 ! |
| 우연이다 ! |
| 빌어먹을 ! |
| 네, 퇴장 ~ |
패배
| 짜증나네... |
상태창
| 꺄하하! |
| 페레지아의 왕 갼렐이다. 네가 소환사인가아? 우울한 얼굴을 하고 있구운. |
| 아!? 이 내게 뭘 하는 거냐. 죽고 싶다는 건가 !? |
| 이놈이고 저놈이고 다 죽이는 게 당연하잖아? 엄청 화려하게 ! |
| 이 세상에 나쁜 건 없다고. 있는 건 강한가 약한가 그 뿐이다. |
| 핫하-! 하늘도 이 나의 편을 들어주고 있어! |
| 동료 따위는 속임수다... 인간은 결국 혼자다... |
| 네놈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가능한 지켜 봐야겠지? |
아군 턴 터치
| 어쩔 수 없네 |
| 아앙? |
| 가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