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함께 살아간다 기스/대사

번역 : 윾동

quotes

소환

나는 기스. 좋아서 해적을 했던 건 아니지만... 축제라면, 참가해주겠다.

해적이라고 자칭하긴 했지만 우린 원래 해운업이 일이였어.
나에겐 형이 있었어. 형 쪽이 훨씬 해적다운 모습을 하고있는데...
석양을 뒤쫓아 배를 나아가면... 나는 바다가 황금빛으로 바뀌는 순간이 가장 좋아.
[소환사] 축제에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해 줘. 내가 준비할게.
나는 약속은 반드시 지킨다. 신용은 돈으로 살 수 없어... 상인 출신이니깐 알고 있는 거야.

친구 방문

내 이름은 기스. [프렌드] 로부터 인사 대신의 물건을 맡아왔다.

레벨 업

남을 돕기 위한 싸움은 역시 기분이 좋구나!
돈벌이라고 생각해 두지.
바다가 거칠어지는 날도 있으면 기운이 내키지 않는 날도 있다는 거지.

강화

대단한 감정가구나. 너, 보는 눈이 있군.

5성 40레벨 달성

나는 원래 상가 출신이야. 부하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해적질을 한 건데...
진짜 해적들은, 이야기에 나오는 것 같은 멋진 게 아냐.
죄 없는 배를 노리고 죽인다든지 빼앗는다든지... 나에게는 맞지 않는 삻의 방식이다.
하지만, 아무도 상처입히지 않고... 마시고 떠들며, 다같이 노래하고 이런 축제라면 해적도 나쁘지 않아.
언젠가, 싸움이 없는 배를 바다로 달릴 수 있기를 바라며 지금은 축제를 즐기기로 하자고!

공격

데잇
무르다고!

피격

으윽
제법이잖아...

오의 발동

각오해라!
놓치지 않는다
바다라면 맡겨 둬!
받아가겠다!

패배

여기까지인가...

상태창

나는 기스. 일단 해적이지만... 좋아서 한 게 아니야.
응? 뭐야, 나에게 용건 있나?
이래 봬도 옛날에는 상선의 선장이였어. 가본 적 없는 바다는 없다구.
나는 기본적으로 부자밖에 노리지 않아.
좋아서 해적이 되다니, 이계의 축제라는 것은 특이하구만.
돕는다는 건 기분이 좋아. 해적질 같은 것보다 훨씬 말이야.
너를 언젠가 내 배에 태워줄게. 바다라는 걸 보여주지.

아군 턴 터치

아아
무슨 일이지?
한번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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