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기사 제프리/대사
번역 : 19
소환
크리미아 왕궁기사단장 제프리, 등장! 적병들에게 고한다, 더 이상의 저항은 무의미하다. 즉시 무기를 버리고 투항해라! |
성
나의 자랑... 그것은 여왕을 정성을 다해 섬기는 것. 그것은 크리미아 기사로서 무상의 행복! |
이것은 성기사 서임을 받았을 때 국왕 폐하께서 내려주신 은제의 식기들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것만큼은 버리지 않았어. |
우리 크리미아 왕궁기사단은 매일 연찬을 빠트리지 않아. 두번 다시 불찰하지 않기 위해서다. |
이 다른 색의 가루를 천천히 섞는다. 색깔에는 아군만이 알 수 있는 의미가 있고, 멀리 떨어진 병사에게도 순식간에 명령할 수 있는 기능도 있지. |
이 창이야말로 나의 충의와 명예의 증표... 이 넓은 크리미아 안에서도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한 자루다. |
친구 방문
저는 크리미아의 창기장 제프리. [프렌드]로부터 선물을 맡아왔습니다. |
레벨 업
크리미아에 에린시아 여왕이 있는 한, 왕국은 힘차게 다시 살아난다! 그 길을 막으려는 자들은 내가 토벌하겠다! |
투항할 의사는 있는가? 무기를 버리면 목숨은 빼앗지 않겠다. 우리 여왕 폐하는 살육을 좋아하지 않는다. |
당황하지 마라, 적은 우리의 빈틈을 노리고 있다! 이런 일로 이성을 잃는 것은, 훤히 보이는 계책에 속아넘어가는 것과 같다. |
강화
...감사의 말을 전하지. 미안하군, 율리시스라면 이 감정을 더욱 잘 전달했을 텐데. |
5성 40레벨 달성
나는 아마도 귀족이 맞지 않는 것 같다... 누나인 루키노 쪽이 상당히 왕궁에 들어맞지. 델브레 가문의 직함도 나에게는 방해가 될 뿐이었다. 허나, 이 태생에 감사하는 점이 두 가지 있다. 하나는 평생의 벗 율리시스와의 만남. 다른 하나는 영원한 주인과의 만남이다. 크리미아에 피어난 빛, 에린시아 왕녀... 상냥하고, 총명하고... 아아, 어떠한 단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모든 것이 훌륭한 분이시다! 싸움은 치열해지고, 우리들은 잘못된 판단을 내세울 뿐... 그럴 때마다, 언제나 왕녀 님이 위기에서 구해주셨다. 지지해준다고 생각했지만, 지지받고 있었던 것이다. 왕녀의 몸과 마음에 나라와 백성들이 거리낌없이 기대고 있었다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누님도, 율리시스도 그렇다... 그렇기에 왕녀가 여왕으로서 선 모습에, 나는 눈물을 흘렸다. 목숨을 바쳐 지키겠다고 하늘에 맹세했다! 당신... [소환사]에게도 싸우는 이유가 있겠지. 들려주지 않겠나, 다음 싸움이 끝나면. |
공격
세얏 |
놓치지 않는다! |
피격
큭... |
불찰...! |
오의 발동
받아라! |
크리미아 기사들이여! |
사력을 다해서! |
여왕 폐하를 위하여! |
패배
에린시아... 님... |
상태창
하핫 |
나의 이름은 크리미아 왕궁기사단장 제프리. |
우옷...! 너는 생각지도 못한 짓을 하는군. 방심할 수 없겠어. |
어떠한 고난이 있더라도, 에린시아 님과 함께 살아가겠다... 그렇게 가슴에 새겼다. |
나의 벗 율리시스는, 경박해 보이지만 사려깊고 의지할 수 있는 남자야. |
죽어서 조국의 초석이 되는 것이야말로 나의 소망. 누님 또한 같은 생각일 것이다. |
두번 다시... 당신의 곁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나의 여왕 폐하... |
너 또한 소중한 주인. 목숨을 걸고 다할 것을 맹세하지. |
아군 턴 터치
그래 |
정말인가? |
노력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