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가면의 용기사 제롬/대사
번역 : ㅇㅇ
소환
제롬이다. 일단, 세르쥬의 아들이지만... 나는 네놈들과 어울릴 생각은 없어. |
성
부모님은 이제 없어... 어머니가 싸우러 나간 그날, 돌아온 건 상처투성이인 미네르바뿐이었다... |
나는 미네르바를 놔줄 생각으로 왔다. 다른 세계에 간섭하고 싶지 않았는데, 왜 당신들에게 도움 따윌... |
항상 고생이 많군. 네놈도 다른 세상 사람일 것이다. 그런데 왜 그렇게 싸우지? |
네놈은 소환사였군. 그럼 죽은 부모님을 불러내는 일 정도는… 아니, 방금은 그냥 헛소리다. |
망토를 수선하던 참이다. 조금 해져 버렸으니까.… 바느질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나? |
친구 방문
네놈이 [소환사]냐. [프렌드]로부터 인사다. 이렇게 친하게 구는게 즐겁나...? |
레벨 업
미네르바, 너도 기쁘냐? |
그저 그런 성장이군. |
...그다지 바뀌진 않았다만. |
강화
이런 귀중한 걸... 나보단 다른 놈에게 써라. |
5성 40레벨 달성
...또 왔나. 친해질 생각이 없다고 했는데, 별 이상한 녀석도 있었군. 덕분에 미네르바가 완전히 네놈을 따르고 말았다. 나로서는 솔직히 본의가 아니다만... 미네르바가 인정한다면 네놈에게 매몰차게 굴 순 없지. [소환사]... 난 다른 세계에 간섭할 생각은 없어. 아스크 왕국이 멸망의 길을 간다면 그 또한 운명이다. 하지만...네놈이 진심으로 지키고 싶다면 나와 미네르바는 그 뜻에 부응하지. 잃는 괴로움은 아플 정도로 알아. |
공격
이얍! |
하앗! |
피격
큭...! |
실패했나... |
오의 발동
편하게 해 주지 |
이별의 시간이다 |
시시하군... |
가자, 미네르바 |
패배
이것도 운명이다... |
상태창
흥... |
네놈들과 친해질 생각은 없다 |
왜 이런 곳에 와 버렸나... |
내 용은 사랑스럽지 |
가면의 여분은 잔뜩 있어... 부숴도 소용 없다 |
바꿀 수 없는 운명이라는 걸, 나는 몇 번이나 봐 왔다 |
부모님은 살아계시길 원했어... |
뭐지? 난 지금부터 미네르바쨩을 돌보러... 아, 아니, 아무것도 아니다. 방금 건 잊어라 |
아군 턴 터치
그래 |
어쩔 수 없군 |
미네르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