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해진 중벽 길리엄/대사

번역 : 윾동

quotes

소환

프렐리아 동부 국경 수비대 길리엄이다. 임무라면, 이 땅도 전력으로 지켜내 보이겠다.

갑옷의 상처는 국경의 성채를 지켜냈을 때의 것, 수비대에 갓 입대했을 때의 것… 어떠한 상처도, 나에게는 빛나는 훈장이다.
맹우인 루네스 왕국을 위해서라도 에이리카 님은 반드시 지켜낼 것이다. 타나 님도, 그렇게 바라신다.
온갖 이계에서 모인 영웅들. 사고방식이나 경험이 다른 것은 당연하다. 누구와 짝을 이루든, 전력을 다할 뿐이다.
시레네와는 오랫동안 알고 지냈다. 천마 기사단에 입단한 이후에. 저놈에게라면, 나의 등을 맡길 수 있다.
한 사람의 멋대로인 행동으로 작전이 망가져 동료를 위기에 빠트리는 일도 있다. 전체를 생각해서 움직이는 것이다.

친구 방문

저는 프렐리아 왕국 중기사 길리엄. [프렌드]의 대리로, 이 물건을 전하러 왔습니다.

레벨 업

프렐리아식 근육 단련술로 단련한 이 육체. 한 치의 틈도 있겠나!
완력이라면 프렐리아 왕국 기사단이라도 내 옆에 설 자는 없다!
근육을 쉬게 하는 것도 필요한가…

강화

매일의 단련은 게을리하지 않는다. 그것이 프렐리아 중기사의 마음가짐이다.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 전장에서 보이는 지략의 탁월함… 이 길리엄, 감복했다.
유감스럽게도, 신체의 단련이 두뇌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 하반신이 조금, 약한 게 아닌가?
뭐, 걱정은 필요없다. 프렐리아식 근육 단련술을 익히면 순식간에 강인한 육체가 될 것이다.
알겠나? 프렐리아식 근육 단련술은 사지뿐만이 아니라, 손가락 끝까지 완벽하게 단련하는 것을 내세운다.
근육이란 인체의 각 부분을 연결하는 실. 손가락 하나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이 우리 프렐리아의 생각이다.
그럼, 즉시 단련을 시작해볼까. 라고 [소환사]! 뭐, 뭐냐 그 재빠른 다리는!? 어이, 기다려!

공격

데랴앗

피격

누웃…
하는군…

오의 발동

방심은 할 수 없겠군
이 목숨과 바꿔서라도!
누우우우웃!
힘이라면 안진다!

패배

모두… 각오한 바…

상태창

프렐리아 동부 국경 수비대의 길리엄이다. 잘 부탁한다.
응…? 뭐냐, 힘겨루기라면 받아주마.
프렐리아 왕국 기사단 중에서도, 완력으로 나를 따라올 자는 없다.
나는 늙어 보이지만, 이래봬도 의외로 젊다고.
루네스에게도 배워야 할 것이 여러가지 있었다. 아스크 왕국도 그렇겠지.
첫 임무 때부터… 시레네는 뛰어난 천마 기사였다.
너에게도 프렐리아식 근육 단련술을 가르쳐 주겠다. 뭐, 사양하지 말게.

아군 턴 터치

어떡할거지?
무운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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