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 용병 그레고/대사
번역 : 윾동
소환
| 나는 떠돌이 용병, 그레고다. 왠-지 아름다운 곳에 불려 버렸지만, 출장 비용은 비싸다고-? |
성
| 너의 상관, 안나라고 했던가? 그 근처에서 자고 있더니 야단 맞아 버렸다고… 뭐, 나는 기가 센 여자는 싫지 않지만 말이지. |
| 나는 여러 나라에서 용병을 하고 있었어. 기본적으로 돈만 받으면 뭐든지 하지만… 약한 자를 괴롭히는 일만은 참는다고. |
| 응? 살짝- 지쳐있는것처럼 보이는걸. 약간의 컨디션 불량도 전장에서 생명을 앗아간다. 약초탕이라도 마시고 빨리 쉬어라-. |
| 여어, 다음에 밖에 데려가 줘. 귀염둥이들이 모이는 가게라도 가면, 나의 사기가 확- 하고 오르는데-. |
| 아야야… 근육통이 와 버렸어. 언제 싸웠을 때의 녀석이냐-? 설마, 여기에 오기 전의 전투는 아-니겠지? |
친구 방문
| 여어, [소환사] . [프렌드] 로부터 인사다. 친구는 재산이다, 사이좋게 지내자고-? |
레벨 업
| 왠-지 힘이 넘치고 있었다고-. |
| 이거야- 내일은 근육통이네-. |
| 이야-, 미묘하네. 다음은 좀 더 노력할까. |
강화
| 뭐야? 나 같은거 강하게 해 준거냐, 그럼, 좀 더 노력 해야겠네-. |
5성 40레벨 달성
| 오, 나에게 말을 걸어온다는 건 그건가, 그러고 보니 너 외로워졌구나? 좋아, 그럼 특별히 따-뜻한 포옹을… 이라고, 뭐야, 아닌가. 요즘 유난히 내 옆에 있는 거니까, 틀-림없이 나에게 반해버렸나 하고… 어-이 어이, 잠깐 잠깐! 그런 싸늘한 눈초리로 떠나지 말라고! 아저씨, 살짝- 상처받는데. 후우. 돌아와 줘서 고마워. 사실을 말하자면, 나는 기뻤던 거다. 영웅들 중에서 나같은 놈한테 눈길을 줘서. 앞으로도 일편단심으로 의지해 줘. 이래봬도 나는 경험이 풍부한 용병이다. 전장에서 후회 같은 건 시키지 않을 거라고? |
공격
| 옛다! |
| 어떠냐! |
피격
| 오왓!? |
| 꽤 하잖아! |
오의 발동
| 살짝- 진심 낸다고? |
| 각오는 되있나-? |
| 어-디 보는 거냐-? |
| 체념이 중요하지 |
패배
| 싼 생명… 이군… |
상태창
| 후에- |
| 하핫, 나에게 신경써도 아-무 것도 안 나올거다? |
| 난-감하네-, 아저씨가 아니라 오-빠다, 오-빠 |
| 내가 그렇게 무서운 얼굴인가? 살짝- 상처 받는데 |
| 여기는 단순한 용병이, 영웅이라고 불리는 거냐 |
| 요즘 공짜 일이 많아서, 덕분에 가난할 틈이 없는 최전선이다 |
| 뭔-가 맛있는 돈벌이라도 굴러오지 않을까 |
| 이야-, 나같은 미남을 소환할 수 있다니, 너 꽤 운이 좋구만… 랄까. |
아군 턴 터치
| 오우! |
| 한 판 해 볼까 |
| 솜씨 좀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