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의 지배자 기므레/대사

번역 : 흐베르겔미르

quotes

소환

나는… 기므레…… 나는… 절망……

러플레……? 안타깝지만 '저희'의 영혼은 뒤섞여 버려서 이미 알아차릴 수도 없는걸요……
날뛰는 사냥감을 먹어 죽이는 것보다 저항 없는 사냥감이 더 편하니까…… 그땐 양보한 거에요.
[소환사], 제게 진짜 소원을 들려주실래요? 함께라면 이뤄질 거에요……
불길… 한… 성왕… 의… 자손… 무너져라… 사라져라……!
사람의 미래에는 파멸과 절망이 기다리죠. 그렇게 만든 건 러플레…… 저 자신…… 나쁘지는 않네요!

친구 방문

[소환사]…… [프렌드]…… 그렇군요, 영혼의 본질이 닮았어요.

레벨 업

가증… 스런… 성왕의… 자손… 나가의… 자손… 을… 무너트리겠다……!
더러운 벌레들은 제가 처리하게 해 주실래요?
제게 칼날을 들이댄들 결과는 같아요. 미래는 파멸과 절망뿐…… 그곳이 어떤 시대이고, 어떤 세계일지라도…

강화

나는… 무궁무진한… 힘을… 얻으리라……!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당신은 현명해요. 힘만 믿고 설치는 잡배들과는 확실히 다르죠.
당신도 알잖아요. 왜 제가…… 내가… 얌전… 히… 따르고… 있는지를…
그래요. 제가 여기 있는 이유는 모든 세계의 【불꽃의 태좌】를 소멸시키기 위해서에요,
현명한 당신이라면 알겠죠. 이 자리에서 저를 멈춰도 의미 없음을. 기므레의 진짜 두려움을……
당신께도 결정할 자유를 드릴게요. 저와 함께 있고 싶은지 아닌지를. 이 세계가 최후를 맞이하는 날에...... 말이죠.

공격

핫…
아아…

피격

크윽…
뭐냐…!?

오의 발동

나는… 기므레…
나는… 절망…
뜻대론… 안 된다…
벌레 자식들이!!!!!!!

패배

아아아아아아악!

상태창

휴…
나는… 기므레… 나는… 절망…
네… 이놈… 무슨… 짓이냐…?
가증… 스런… 성왕의… 자손… 나가의… 자손… 을… 무너트리겠다……!
또 하나의 저를 삼켰으니, 저는… 나는… 무궁무진한… 힘을… 얻으리라……!
돌아오너라… 나의… 안으로…
인연이니, 운명이니… 얼마나 여리던가. 얼마나 약하던가.
네놈… 도… 나의… 힘이……

아군 턴 터치

그래…
응…?
무너져라…

캐릭터 페이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