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현재, 미래 굴베이그/대사
번역 : 4자분신
소환
세이드? 아니... 그 이름은 과거에 사라졌어. 나는 굴베이그. 끝없이 반복하는 원환을 살아가는 황금의 마녀. |
성
이 의상은 이전에 잃어버렸던 과거. 희망의 잔재... 지금에 이르러서는 어떤 의미도 없는 존재. |
이계의 왕녀 카무이... 그녀는 스스로 걸어가는 길을 정했다고 해. 하지만 나의 길은, 닫힌 원환... |
당신에게는 전해야 할 말이 있어. 하지만 지금은, 아직 그 때는 아니야. 원환의 끝에 도달할 때까지... |
어째서...? 내가 이곳에, 이런 모습으로... 설마, 원환에 틈이...? |
내 손에 있는 것은, 절망과 희망 사이에서 계속 모습을 바꿔 나가는... 정해진 모습을 갖지 않는 무기. |
친구 방문
[소환사]...[프렌드]와 같은 시간의 고리 속에서 살아가는 자. |
레벨 업
무엇을 해도 미래는 같아. 모든 것은 멸망으로 귀결돼. |
끝없는 절망에. |
모든 것은... 무의미하게 끝나... |
강화
끝나지 않고 반복하는 영겁의 시간이... 나에게 계속 힘을 줘. |
5성 40레벨 달성
나는 태어난 적이 없어. 태어난 기억이 없는 것이 아닌... 태어났다는 사실 자체가 없어. 나는 죽는 일이 없어. 원환에 이미 정해져 있는 대로... 죽는다는 미래 자체가 없어. 하지만, 지금의 나는... 이 모습의 나는... 달라. 원환에 정해진 것이 아니다. 혹시, 그렇다고 한다면... 나는 처음으로 볼지도 몰라... 과거에 반복됐던 것과는 다른, 새로운 미래를...... |
공격
탓 |
얏 |
피격
꺄악! |
무슨 짓을...! |
오의 발동
사라지세요 |
미래는 같아... |
다시 되풀이... |
원환의 힘이여― |
패배
모든 것은...무의미... |
상태창
후...... |
반가운 옷... 하지만, 가슴이 조여 와...... |
어... 나를 세이드로 착각했다고...? 거짓말은 그만해... |
이런 모습을 하고 있으면, 마음까지 그때에 돌아갈 것 같아서... |
비탄도 슬픔도... 너무 되풀이해서, 이제 닳아 버렸어... |
세이드... 빛과 희망으로 넘쳤던, 그때의 나... |
나는 황금의 마녀... 모든 것을 멸망시킬 존재...... |
나는, 당신에게... 모든 것을...... 아니, 아무 것도 아니야... |
아군 턴 터치
그래 |
어느 곳이든... |
마찬가지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