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묵한 수호전사 호크아이/대사
번역 : 윾동
소환
나는 호크아이. 나바타의 평안을 수호하는 자. 찰나의 기이한 인연, 유심히 지켜보겠다. |
성
【이상향】과 세계의 미래를 바라는 제사인가…… 내 딸이지만, 당당하군. 성장했구나… 이글레느. |
아토스님이 지켜봐 주시는, 사람과 용의 마을…… 그곳에 싸움은 없다. |
다른 시간과의 가교…… 나에게는 위법으로도 느껴진다. 하지만… 이 때에, 나는 감사하고 있다. |
사막에서 사람이 사는 방법은 제한된다. 음식도, 물도, 만족스럽게 얻을 수 없다. 그러므로… 마음의 강함만은, 잃어서는 안 된다. |
강한 마도는 사람을 미치게 한다고 그 놈은 말했다…… 하지만… 나는, 주인이 가리킨 길을 믿을 뿐. |
친구 방문
[소환사] 와 [프렌드] 의 우호가 영원히 계속되기를 기원하지…… |
레벨 업
우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전장에 메아리치는 것은, 나의 영혼의 고동. |
보내지 않는다. 내 분노를 건드리고 싶은 건가. |
견뎌내겠다. 적에게 등을 돌리는 일은 없다. |
강화
그리고, 나는 새로운 자신을 알게 된다. |
5성 40레벨 달성
너는, 싸움에 있어서도 마음을 잃지 않늖군. 그 경지, 내 주인을 닮았다. 아토스님은 일찍이,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람과 용은 오랜 싸움으로 서로를 두려워하고, 증오하고 있다. 증오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라고. 하지만, 사람은 바뀌는 것이 가능하다. 짧은 삶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것을 느끼지. 수많은 시간이 교차하는, 이 세계를 보고 【이상향】은 사람의 마음에 달린 것이라고… 주인님은 옳았다고 확신할 수 있었다. 이 만남에 감사한다… 그리고, [소환사] 의 뜻이 결실을 맺는 그 날이 오기를, 나도 바라지. |
공격
타앗! |
데잇! |
피격
그악…! |
므으윽…! |
오의 발동
이것도 사명… |
완수할 뿐 |
여기는 못 지나간다 |
쫓아낸다 |
패배
후회는…없다… |
상태창
흠 |
나는 호크아이. 이 나바타 사막을 수호하는 자. |
…? 왜 나를 미는거지. |
우리들의 축제에 이계의 사람들을 초대할 수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
판트와 루이즈는 나의 좋은 친구다. |
사람과 용은 언젠가 반드시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온다. 나는 믿고 있다. |
내 딸 이글레느…【사막의 수호】를 잇는 자여… |
너도, 나바타와 같은【이상향】을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이다. |
아군 턴 터치
알겠다 |
음… |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