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축제의 투기자 헥토르/대사
번역 : 윾동
소환
나는 헥토르. 응? 혹시, 선물을 갖고 싶어서 나를 부른 건가? |
성
네가 있던 세계에도 사랑의 축제가 있는 셈인가... 그래서, 투기에서 우승한 것은 어떤 녀석이야? |
선물은 뭐가 좋다든가 나쁘다든가, 그런 일은 나에게 물어봐도 소용 없어. 변변한 조언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
어이어이, 사랑의 축제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모두 들떠있지 않아? |
길거리에 달콤한 과자를 파는 가게가 마구 늘어서 있었는데... 나는 과자보다 투기군. |
옛날부터 엘리우드와는 맞대결을 해서 말이야. 저 녀석은 나 정도로 몸이 튼튼하지 않지만… 꽤 강하다고. 나와 호각이라는 거야. |
친구 방문
[프렌드] 로부터의 선물을 주러 왔다고. 필요 없다면 가지고 돌아가겠지만. |
레벨 업
투기의 우승은 내가 받겠어! |
사랑의 축제라고 방심하지 않아. |
이런이런, 나도 마음이 들떠 있었던 걸까...? |
강화
뭔가 이 답례를 하지 않으면... 뭐가 갖고 싶은 거야? |
5성 40레벨 달성
선물, 같은 건 내 성미에는 맞지 않지만… 확실히,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거잖아. 그렇다면, 나도 주지 않으면. 딸 리리나에게도, 엘리우드에게도... 그렇지만, 뭐라고 말하고 건네주면 좋은 건지 모르겠네... 게다가 묘하게 쑥스럽고... 저기, [소환사] , 같이 생각해 줘. 나는 이런건 아무래도 서툴러서 말이지… 오, 괜찮은 건가? 은혜를 입었다고! 너에게도 나중에 제대로 줄 테니까 말야! |
공격
오옷! |
받아라! |
피격
으아악! |
뭐라고...!? |
오의 발동
선물이라고! |
줘 버리자고! |
팔이 근질근질하네! |
얕보지 마라! |
패배
얕보여... 버렸나... |
상태창
하핫! |
헥토르다. 저기, 투기대회는 어디서 하고 있는 거야? |
우오!? ...뭐야 너냐, 놀래키지 마. |
엘리우드는 어디야? 저 녀석과 대결하지 않으면 진정되지 않아서 말이지. |
말해 두지만, 딸은 절대로, 시집 보내지 않을 거니까! |
내가 원하는 거? 글쎄... 음식이냐 무기냐... |
... 설마, 딸에게 선물을 받는 날이 올 줄이야... |
재치있는 선물은 할 수 없지만... 너는 내가 지킨다. |
아군 턴 터치
좋아 |
뭘 원하는 거야? |
고민할 거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