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뱅이 영애 힐다/대사
번역 : ᄋᄋ
소환
나? 힐다야. 왜 부른 건지는 모르겠지만, 귀찮은 일은 다른 사람한테 부탁해 줘~ |
성
[소환사]씨, 왜 날 소환한 거야? 영웅같은 거 안 어울리는데~ |
재미로 사관학교에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힘들었어~ 이 세계는 과제가 없으니까 좀 편할지도? |
산책? 아, 순찰인가~ 혹시 특무기관은 순찰병도 부족한 거야? |
다음에 마을에 데려가 줬으면 좋겠네~ 모처럼 모르는 세계에 왔으니 뭔가 맛있는 걸 먹고 싶어. |
오빠한테 편지를 쓰고 있었어~ 보낼 수 없는건 알지만 벌써 습관이 되어 버려서. |
친구 방문
[프렌드]가 안부 전해 달래~ 자기가 말하러 오면 될 텐데~ |
레벨 업
나 너무 열심히 했나? |
어라, 강해졌을지도~ |
아하하... 너무 게으름 피웠나~ |
강화
새로운 힘? 그런건 더 강한 사람한테 주면 좋을 텐데~ |
5성 40레벨 달성
저기~ [소환사]? 나에 대해 그냥 게으름뱅이라고 생각하고있지? 반은 맞지만 반은 틀려. 게으름 피우고 싶은 것도 있지만, 누군가에게 기대받는 건 무거우니까~ 과대평가하고 기대해서, 거기에 내가 부응하지 못하면 실망할 거잖아? 그런 상상을 하면... 무서워서. 그렇지만 역시 도망치기만 하면 안 되겠지~ 이제부턴 좀 더 의욕내서 게으름 피우지 않고 열심히 해 볼게. 당신에게 도움이 되고 싶기도 하고 말이지! |
공격
얘가! |
이얏! |
피격
꺄아아! |
헉! |
오의 발동
정말, 귀찮네~ |
적당히 좀 해~ |
가끔은 진심으로 해 볼까~ |
내가 할 수 밖에 없나 보네~ |
패배
뭐야 이게...최악이야... |
상태창
앗하하 |
힐다에게 무슨 볼일이라도? |
와와! 잠깐, 뭐야뭐야!? |
나한테 별로 기대하지 마~ |
연약한 소녀에게 뭘 시키려는 거야~ |
홍차라도 마시면서 이야기하자~ |
오빠, 걱정하려나~ |
목걸이라도 만들어 볼까? 나, 손재주가 좋거든~ |
아군 턴 터치
네에~ |
안 가면 안 돼? |
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