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신랑 히나타/대사
번역 : 흑부엉이
소환
백야왕국의 사무라이 히나타다! 어? 이 의상 말이야? 축제에서 신랑 역할을 맡게 돼 버렸다고! |
성
언젠가 나도 정말로 결혼해서 아이가 생긴다면... 그럼 역시 사무라이가 되었으면 좋겠는걸! |
오보로와는 어느 쪽이 타쿠미님에 대한 충성심이 높은지 자주 경쟁했었지. 헤헤... 왠지 그리운걸. |
검 연습이라면 기꺼이 하겠지만 말이야. 아무래도 이런 모습은 서툴러서... 좋아, 이것도 수행의 일환이라고 생각할까! |
이 기모노, 오보로가 준비해 줬어. 포목점 딸이라서 그런가, 이런 건 잘 만든단 말이지. |
오늘은 모처럼 머리도 다듬었다고. 날뛰어서 흐트러뜨리지 말아야지... 괜찮지? 안 삐쳤지? |
친구 방문
[소환사]! [프렌드] 성에서는 축제가 한창이라고! |
레벨 업
최강의 신랑감을 목표로 해야지! |
점점, 이 기모노도 익숙해지는구만! |
겍, 이래서는 신뢰감도 떨어진다고! |
강화
고마워! 이걸로 좀 더 남자다워졌으려나? |
5성 40레벨 달성
내가 신랑역인...가, 저기... [소환사] 괜찮냐? 이상하진 않아? 나 말야, 지금까지 타쿠미님을 돕기 위해 계속 검만 만지고 살아와서... 그 이외의 일은 전혀 생각 안 해봤단 말이지. 축제에서의 역할이라고는 하지만, …하아, 왜 이런 일을 하게 됐지? 그렇지만 언젠가 만약 내가 정말로 누군가의 신랑이 된다면... 신부는 행복하게 해 줄게, 반드시 말이야. 아, 어디까지나 축제 이야기야! 신랑역은 제대로 맡을 테니까 확실히 봐 달라고..! |
공격
오랏 |
간다! |
피격
우왓 |
당했다...! |
오의 발동
방해하지 마! |
이게 맹세다! |
어쩔 수 없구만! |
너를 지킨다! |
패배
나한테는... 아직 이르다니까... |
상태창
헤헤... |
백야왕국의 히나타다. 뭐야, 웃고 싶으면 웃으라고! |
우햐악!? ... 빌어먹을, 안맞는 꼴을 하고 있어서 방심했네. |
겨, 겨겨, 결혼!? 그런 건 아직 생각해 본 적도 없다고! |
이런 모습은 말이야... 타쿠미님 쪽이 더 잘어울리잖냐!? |
의상이 더러워져서 오늘은 검 연습은 못하겠네. |
아-아.. 내가 왜 이런 꼴을 해야 하냐고.. |
나, 이런건 잘 모르겠지만.. 넌 꼭 지켜줄꺼니까! |
아군 턴 터치
알겠다고 |
그걸로 괜찮은거냐? |
날 따라오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