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천의 투희 히노카/대사
번역 : Joker.H
소환
나는 백야왕국의 왕녀, 히노카다! 전력이 필요하다면 이 활로, 늘어선 적을 꿰뚫어 주지! |
성
난 무예의 단련은 거듭해 왔지만 요리나 재봉의 수행은 전혀 하지 못했어. 역시, 조금은 배워야 할까? |
킨시는 우리나라에 사는 전설의 새다. 백야의 대지에 용맹하게 날아오르는 킨시의 모습, 너에게도 보여주고 싶구나. |
너도 많은 영웅들을 접하고 있겠지만 혹시 신하를 둔다면 사전조사는 해 둬.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큰일 난다고... |
좋아! 기합을 다시 넣기 위해 조금 달리고 온다! [소환사]도 같이 어떤가? |
하늘을 나는 적과 대치할 때, 활과 화살은 최고의 무기다. 하지만, 다루기 위해선 상응하는 기술이 필요하지. 나도 매일 단련을 거르지 않아. |
친구 방문
[소환사]의 성은 여기가 맞나? [프렌드]로부터의 인사다! |
레벨 업
전신에 힘이 솟아오른다... 좋아, 할 수 있어, 히노카! |
좋아, 더욱 단련해 나간다! |
으음, 기합이 겉돈 건가...? |
강화
좋아, 이걸로 더욱 전장에서 활약할 수 있을 것 같다! |
5성 40레벨 달성
오오, [소환사]! 이번 출격은 고생했어. 네 지휘는 언제 봐도 대단하구나. 나도 투희에 어울리는 전투를 보여줬다고? 후후, 칭찬 받아서 나쁜 기분은 들지 않네. 하지만, 예전부터 이래왔던 건 아니야. 어렸을 적엔 평범한 소녀였어. 어떤 사건을 계기로 난 싸우는 길을 선택하고, 이후, 무예의 수행을 거듭해 왔어. 그 덕분에, 이렇게 이계에 불려와서 너의 옆에 싸울 기회를 얻었다고도 할 수 있지. 예전의 나의 선택에 감사하고 싶을 정도야. ...조금, 부끄러운 이야기를 하고 말았구나. 좋아, 기분전환으로 한 번 날고 올까! 너도 어울려 줘야겠다! |
공격
핫! |
맞아라! |
피격
꺄아앗! |
큿, 이 녀석...! |
오의 발동
일사입혼! |
두 화살은 불필요! |
마음을 무로 |
맞힌다 히노카! |
패배
떨어지는... 건가... |
상태창
응? |
무슨 일이야, 나를 부른 건가? |
히얏!? 나, 난데없이 놀래키지 마! |
킨시(金鵄)는 우리 백야에 사는 위대한 새다. |
활은 하늘을 나는 것을 쏴서 떨어뜨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무기다. |
하늘에서의 싸움이라면, 뒤처질 생각은 없다. |
히노카, 간다! ...응, 좋은 기세야. |
너와 함께 이 하늘을 나는 것은, 기쁘다... |
아군 턴 터치
알겠다 |
적은 저쪽인가... |
날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