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야의 해적왕녀 히노카/대사
번역 : Joker.H
소환
해, 해적!? 우리들 왕녀 둘이서, 해적 역할이라고? 카밀라 왕녀, 설명 좀 해줘! |
성
히노카 : 준비해 준 건 감사하지만 좀 더 조신함이 있는 장속은 없었던 건가… |
카밀라 : 원하는 것은 힘으로 빼앗는다… 해적의 삶의 방식에는 조금 공감이 가네. |
히노카 : 해적을 단속해야하는 입장의 내가 분장이라고는 해도, 이런 모습은 조금 마음이 걸리는구나. |
카밀라 : 후훗, [소환사]. 우리들의 해적차림, 좀 더 가까이서 꼼꼼하게 봐도 괜찮은걸…? |
히노카 : [소환사]의 이계에도 해적이 있는건가? 있다면 우리들도 토벌에 힘을 보태지. |
친구 방문
카밀라 : 보는 대로 ,지금의 우리들은 해적. [프렌드]의 성에서는 해적의 축제가 성대하게 열리고 있어. |
레벨 업
히노카 : 료마 오라버니, 타쿠미, 사쿠라… 나는 몸도 마음도 해적이 되어버렸어… |
카밀라 : 후훗, 보물은 전부 받아가도록 할게. 덤으로, 너의 마음도. |
히노카 : 역시 해적 역할 따위 기분이 내키지 않아! 다시 생각하자, 카밀라 왕녀! |
강화
카밀라 : 이런 보물과 만나게 되다니… 해적가업도 나쁘지 않네 |
5성 40레벨 달성
카밀라 : 히노카 왕녀,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보물은… 아마 같은 거라고 생각해. 히노카 : 마음 속에 있는 보물… 그, 그렇군. 말로 하지 않아도 마음 속으로 그리고 있는 건 같겠구나. 카밀라 :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우리들에게 있어서 법이나 규율 따윈 사소한 것에 지나지 않아. 만약 소중한 것이 빼앗겨 버렸다면 법이나 규율에 얽매이지 않고 어디까지라도 되찾으러 갈거지? 히노카 : 물론이다…! 모든 방해를 뛰어넘어서 나는 전력으로 소중한 것을 지킬 것이다! 카밀라 : 후훗, 역시 히노카 왕녀는 해적이 맞나 보네. 이 축제에 부르길 잘한 거 같아 |
공격
하앗 |
꿰뚫는다! |
피격
꺄아앗 |
네 녀석… |
정말… |
오의 발동
두 사람 : 보물을 넘겨줘! |
두 사람 : 지금이야말로! 찬스네 |
히노카 : 받아가겠다 |
카밀라 : 미안해 |
패배
인과응보… 인가… |
상태창
후훗 |
「의지하고 있다고」「어머, 영광이네」 |
아군 턴 터치
에~그러니까… |
빼앗아 보이겠다! |
받아갈게 |
공격시 후위 서포트
멋있어 |
기운 내 |
비익/쌍계 스킬
「해적의 흉내내는 것 따위…」「즐겁지 않아」 |
「그 옷, 귀여워」「그, 그런가?」 |
비익/쌍계 대화
히노카 : 정말, 백야 왕녀인 내가 축제라고는 해도 해적을 흉내내는 일 따위를… 기분이 내키지가 않아. |
카밀라 : 어머 괜찮지 않아. 나도 암야 왕녀지만 즐거워. |
암야 왕국은 약육강식… 목적을 위해서라면 어떤 수단도 마다하지 않는 기풍인걸. |
히노카 : 하지만 백야 왕국은 달라. 항상 올바르게 품위 있게 있지 않으면 백성들의 모범이 되지 못해. |
카밀라 : 진지하네. 모처럼의 축제니, 오늘은 본인의 입장을 잊고 즐기는게 어때. |
상상해 봐. 우리들은 해적… 바다를 건너 재보를 손에 넣기 위해 여행을 떠나고 있어. |
히노카 : 으, 음… 그래…. 잠깐, 재보라는 건 어떤 걸 말하는 것인가? |
카밀라 : 그런 건 뻔하잖아.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빛나는 보물… 그 아이(카무이)야. 붙잡힌 그 아이를 빼앗으러 가는 거야. |
히노카 : 뭐라고!? 그 아이가 붙잡혀있다니… 누구한테인가!? |
카밀라 : 에, 그러니까… 그러네. 마크스 오라버니도 분장을 하고 있었어. 그럼 오라버니인걸로 하자. |
히노카 : 그렇군, 암야의 제1 왕자 마크스에게…. 불쌍하게도, 금방 구해내고 말겠다! |
카밀라 : 잠깐, 어디까지나 이건 놀이야? 알고 있어? |
히노카 : 그래, 하지만 갑작스럽게 의욕이 끓어올랐다. |
투기대회에서 마크스 왕자를 쓰러뜨리고, 그 아이를 되찾는다. 가자 카밀라 왕녀! |
카밀라 : 그, 그래…. …왠지 미안하네, 오라버니… |
하지만 역시, 그 아이를 위해 힘내려고 하는 네 모습… 너무 귀여워. |
후후… 그 아이의 누나(언니)들끼리, 앞으로 더욱 더욱 사이좋게 지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