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희의 휴식 히노카/대사
번역 : Joker.H
소환
거기 누구냐...!? 이 히노카가 목욕 중인 걸 알고... 자, 잠깐, 그 이상 뚫어지게 보지 마! |
성
우, 우선 옷을 입지 않으면... 세츠나, 세츠나는 어디 있나!? 아아, 역시 없구나... |
백야왕국에서도 온천은 겨울의 풍물시였어. 차가워진 몸을 데우기엔 안성맞춤이니까. |
기분이 좋다고 너무 탕에 담그고 있으면 후유증이 일어나게 될 걸. |
같이 탕에 들어가는 건 벼, 별로 상관은 없지만... 이쪽을 보면 용서하지 않을 테다! |
최근, 살벌한 전투가 이어지고 있었으니 말야. 이렇게 해서 몸을 위로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
친구 방문
옷을 찾고 있었는데 이런 곳에...!? 빨리 [프렌드]의 성에 돌아가야 해...! |
레벨 업
몸이 날개처럼 가벼워, 이것이 온천의 힘인가... |
기세가 나오는 구나... 조금 더 탕에 담가 보자. |
이, 이런 모습으로 진심을 낼 수 있을 리가 없잖아! |
강화
이 감각은...! 온천의 효능 덕분인 것 같구나. |
5성 40레벨 달성
후우... 실로 좋은 물이었어. 연전으로 지친 몸에도 충분히 위로가 된 모양이야. 이 모습은 부끄럽지만 달아오른 몸을 식히기에는 딱 좋다... 라는 걸로 해두지. 암야의 왕녀와 탕 속에서 조우했을 땐 긴장이 되었지만... 온천에서까지 꼴사나운 다툼을 할 필요는 없어. 이 세계에 있어선 얽매임이 없는 아군 사이. 서로, 좋은 탕을 즐기게 된 것 같아. 생각했더니, 다시 들어가고 싶어졌다... 다음은 사쿠라나 세츠나도 초대하도록 하자. 후훗... |
공격
하아 |
후우 |
피격
꺄아앗! |
짐승 같은 놈...! |
오의 발동
목욕을 방해하다니! |
좋은 물이군 |
이런 모습으로! |
여, 엿보지 마! |
패배
몸이 차게... 되버려... |
상태창
으음... |
자, 잠깐, 지금 옷을 입을 테니까... 오, 옷이 없어!? |
꺗!? 이상한 짓을 한다면 용서치 않겠다! |
온천 이후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 기분이 좋구나. |
목욕과 식사는 싸움에 있어서도 중요한 거야. |
이봐, 부끄러우니까 너무 보지 마! |
온천에 천천히 담그고 있으면... 몸의 피로함도 풀려져 가... |
정 원한다면, 등을 밀어주지 않을 것도 없어... |
아군 턴 터치
그렇구나 |
근처에 온천은... |
땀을 흘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