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설화 오르텐시아/대사
번역 : Joker.H
소환
여러분~. 안녕~! 난 이르시온 왕국 제2왕녀, 오르텐시아야. 잘 부탁해! |
성
이 장소는 마음이 편하지만... 지금쯤, 이르시온은 어떻게 되어 있을까. 아버님을 위해서라도, 빨리 재건해야만 해. |
내가 있던 이르시온 왕국은, 나이가 되면 학원을 다니게 돼. 이래 보여도 우수했으니까. |
소환사님, 피부가 거칠어졌어. 오늘은 이만, 과일이라도 먹고 자! 특별히, 출격 전에 깨워주러 갈게. |
아~앙, 귀여운 내가 심심해. 저기 있잖아 소환사님, 지금부터 같이 어딘가 쇼핑을 가고 싶다아~? |
앗, 저 영웅... 귀엽고 기품이 있어. 저쪽의 영웅은 몸동작이 멋져... 과연과연. 나도 힘내야지! |
친구 방문
[프렌드]로부터 인사야! 헤에, 이쪽 성도 멋지고, 영웅들도 귀엽잖아. |
레벨 업
이, 이렇게까지 강해지다니... 살짝 기쁜걸. |
강함도, 귀여움도 이렇게 하나씩 쌓아 나가는 거야. |
좀 더 노력하라는 뜻이구나. 어디 누가 이기나 해 보자고. |
강화
덕분에, 좀 더 귀여워졌어! 신생 오르텐시아의 초진은 어느 쪽일까? |
5성 40레벨 달성
있잖아, [소환사]. 당신도 다른 세계에서 왔지. 원래 세계로 돌아가고 싶다거나, 생각하지 않아? 에...? 필요로 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마지막까지 여기서 싸우고 싶다고? 그래, 그 기분 알아. 나도 여기까지 함께 싸워와서, 똑같은 마음을 품고 있어. 조국에 대해선 마음에 걸리지만... 그래도 말야. 지금은 나도, 당신을 위해 힘내고 싶어. 하늘 위에 계신 아버님도, 분명 지켜봐 줄 거라 생각해. 귀여운 나에게 이렇게까지 말하게 하고, 어쩔 수 없는 소환사님이라니까. 책임지고, 마지막까지 같이 있어달라고! |
공격
에잇 |
방해얏 |
피격
꺄앗! |
뭐하는 거야~! |
오의 발동
정말, 화났으니까~! |
돌려줘, 전부! |
고맙게 생각하라고! |
귀엽지? |
패배
나의, 패배...? |
상태창
데헷. |
고맙게 생각하라고! |
귀엽지? |
당신의 뒷모습 귀엽네. 옷 때문인가, 실루엣이 통통해서. |
난 이르시온 왕국 제2왕녀. 지식도 기품도 아름다움도 겸비하고 있어. |
귀여운 영웅은 잔뜩 있지만, 내가 제~일 귀엽다고! ...틀림 없다니까. |
이르시온을 재건하기 전에, 여기서 싸우게 되다니... 아버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려나. |
어떻게 된 거야. 멍~하니 우뚝 서있고... 혹시 피곤한 거야? 뭔가 곤란한 일이 있으면 말하라고. 그걸 위해 날 부른 거잖아. |
아군 턴 터치
맡겨 줘 |
믿으렴 |
귀엽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