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제일의 귀여움 오르텐시아/대사
번역 : Joker.H
소환
이르시온 왕국의 왕녀, 오르텐시아야. 겨울 축제에 온 걸 축하해! …어머, 여기는? 설마, 이대로 싸우라는 거야!? |
성
아직 사룡이 부활하지 않았을 적엔, 아버님과 언니와 겨울 축제를 즐기던 적도 있었어. 하지만, 그것도 이젠, 두 번 다신… |
이르시온에는 『겨울 축제의 마을』이 있어서, 거기에는 1년 내내 겨울 축제를 하고 있어. 수완 좋은 상인 집단을 거느리고 있다는 얘기도 있어. |
이 계절엔 어디를 장식해도 좋아. 나무들도 방도 특무기관의 넓은 방도, 과감하게 귀엽게 만들어 버리자! |
모두에게 줄 선물은 어떻게 할까. …소환사 님, 엿들으면 안 돼. 내용물을 알면 재미 없잖아! |
이르시온의 백성들은 차분하면서도 겨울 축제를 중요시 하고 있어서, 성대하게 치르거든. 긴 겨울을 보내기 위해선 필요한 거야. |
친구 방문
겨울 축제에 온 걸 축하해! 이거 귀엽지? 이 성도 무사히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프렌드]로부터 인사야. |
레벨 업
겨울 축제는 이렇게 해야지! 이 기세로 즐기자고! |
겨울 축제는 이미 익숙한 것이라서, 당연한 결과야. |
아무리 눈보라쳐도, 난 지지 않을 거니까. |
강화
나에게 선물? 기~뻐! 덕분에 좀 더 귀여워졌어. |
5성 40레벨 달성
나 옛날부터 겨울 축제를 좋아했어. 조국의 시가지나 마을이 이 때만큼은 화려해서, 언제나 캄캄했던 밤이 반짝반짝하고 빛나서. 아버님도 언니도 백성들도 왠지 기분이 좋아서… 몇 번이고 생각했어. 축제가 계속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신 덕분에, 소원이 이루어져서 기뻐. 뭐, 장소는 이르시온이 아니고, 아버님도 백성들도, 여기엔 없지만! 하지만 말야, 알고 있어. 사실은…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건 축제가 아닌, 모두의 미소와 평화라는걸. 이겨내기 위해서, 나는 싸울 거야. 이 모습인게 멋은 안 나지만… 귀여우니까, 괜찮겠지! |
공격
영~차! |
에헤헷! |
피격
에에~!? |
잠깐~! |
오의 발동
따뜻하게 해 줄게! |
귀여운 축제지! |
자~, 선물☆ |
메리 인게이지! |
패배
아~앙, 너덜너덜하잖아… |
상태창
흐흐~응 |
따뜻하게 해줄게! |
자~, 선물☆ |
겨울 축제는 좋아해. 이르시온의 백성들이 기대하고 있는 행사니까. |
수많은 의상 중에서도, 이 모습은 단연코 사랑스럽다고 자부하고 있어. |
어쩔 수 없네. 자, 좀 더 가까이 오라고, 나와 축제를 즐기고 싶잖아. |
언니가 어울린다고 말해 줬어… 그러니까, 계속 이 모습으로 있어도 좋아. |
귀여운 내가 옆에 있어주는 거니까, 분명 멋진 겨울 축제가 될 거야. 즐길 준비는 되어 있겠지? |
아군 턴 터치
겨울 축제네 |
예쁜 눈이야…! |
신나서 들떠 버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