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야왕의 군사 맥베스/대사
번역 : 사카제일
소환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암야왕국의 군사, 맥베스. 제 책략과 환술, 마음껏 보시길. |
성
이기기 위해서 수단을 고르고 있어서야 아직 이류입니다. 그래요, 이기지 않으면 의미는 없는 거라구요. |
가론 폐하의 패도를 보좌하는 것이 제 사명. 길을 가로막는 것은 누구라고 하더라도 용서치 않습니다. |
마음의 약함을 찌르는 것이 책략의 기본. 아주 자그만한 의구심을 커다란 균열로 바꾸는 겁니다. |
대군 따위 필요 없습니다. 제 환술이 있다면 전장을 휘어잡는 것 따위 손쉬운 것. |
힘으로 눌러오는 상대는 그만큼 넘어뜨리기도 쉬운 것. 그녀석들은 제 2의 책략, 제 3의 책략을 준비하지 않고 있다는 뜻이니까요. |
친구 방문
후후... 수상한 자가 아닙니다. [프렌드]공의 사자 맥베스라고 합니다. 부디 잘 기억해 주시길. |
레벨 업
완벽한 작전... 모든 것이 계획대로입니다. |
제 환술은 즐겨주셨을지요? |
히잇! 성, 성장하지 않았어...?! |
강화
제 책략이 더욱 더 갈고닦아졌군요.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공 잠시 괜찮겠습니까? 제가 봤을 때... 당신은 그냥 소환사로 끝날 그릇은 아닙니다. 당신 정도의 재능이 있으면 이 세계를 손에 넣는 것도 불가능은 아니겠지요. 그런 생각은 없다...? 훗, 겸손 떨 일이 아닙니다. 저는 뭐든지 알고 있답니다. 혹시, 당신이 그럴 생각이 드신다면 저의 모든 지략, 권능을 동원해서 당신을 보좌하도록 하죠... 후후후... |
공격
이얍 |
어떠신가요 |
피격
히잇 |
바보같은...! |
오의 발동
손수 보여드리지요 |
그저 인사입니다 |
별 것 아니군요 |
기대해 주십시오 |
패배
죽고싶지... 않아.. |
상태창
큭큭큭... |
저는 맥베스. 암야왕 가론님의 군사를 맡고 있는 자입니다. 제 이름을 기억해 주시길. |
무, 무슨 짓을 하시는 겁니까?! 무례한, 저는 암야왕국의 중신이라고요! |
저는 환술이 특기입니다. 보여드릴까요? |
왕의 군사로서, 왕이 바라는 것을 어떻게든 이루어드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
카무이님은 아무리 죽이려고 해도 다시 제 앞에 나타나셔서... 사신과도 같은 분이야... |
어째서 카무이님은 그렇게까지 사람을 믿을 수 있는 것인가... 나는 이해할 수 없다... |
당신도 꽤나 악운이 강한 분이군요... 누군가를 생각나게 합니다. |
아군 턴 터치
분부대로. |
어디... |
안녕하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