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염의 문장사 아이크/대사
번역 : DFX
소환
문장사 아이크다. 이번에는 이 세상을 지키면 되는 건가? 꼴사납게 싸우진 않겠다. 잘 사용하도록. |
성
여기저기에 본 적 있는 얼굴들이 있다. 동료 문장사라 생각했겠지만, 다르다. 그건... 그레일 용병단의 일원이다. |
엘레오스 대륙에서는 솔룸에 맡겨져 있었다. 왕가의 사람들은 자유롭고 음악과 여행을 좋아한다. 나도 자주 야영에 어울렸다. |
용사, 문장사, 영웅... 어디에서 어떻게 불리는지는 상관없다. 나는 싸우고 강해진다. 그것 뿐이다. |
단련 후의 고기 요리는 맛있다. 식사를 필요로 하지 않는 몸도 편리했지만, 먹을 수 있게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 |
내가 깃들어 있던 반지? 파란 보석이 붙은 큰 것이였다. 너에게도 어울릴지도 모른다. |
친구 방문
[프렌드]로부터의 인사다. 혼자 외출하는 건 익숙하지 않다. ...돌아가는 길을 가르쳐 주겠나. |
레벨 업
얻는 것이 많았다. 강자와 싸운 성과다. |
너에게 강한 문장사로 있을 수 있으면 그걸로 됐다. |
다음으로 반격하겠다. 더 싸우게 해줘. |
강화
강해질 수 있었다. 너의 기대에 응할 생각이다.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아, 컨디션은 문제 없다. 딱히 불편한 것도 없지만... 이 힘을 누군가에게 동조할 수 없는 점에는 위화감이 있구나. 원래의 나도, 문장사의 나도, 강자와 싸워 강해지는 것을 바란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 있다. 문장사인 나는, 얻은 힘을 공유해, 나를 사용해주는 존재에게도 영향을 주고 싶다. 그런 본능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 ...소환사. 언젠가 내 반지가 드러나면 나와 인게이지 해라. 너라면 분명히 잘 다룰 수 있다. 가는 길은 모두 함께 개척한다. 그날이 언제 와도 부끄럽지 않도록 오늘도 단련에 힘쓰자. |
공격
후웃! |
하앗! |
피격
크아! |
이까짓...! |
오의 발동
패극•천공! |
문장의 인도다! |
싸우게 해 줘! |
엠블렘 인게이지...! |
패배
또 상대하고 싶다... |
상태창
훗... |
빛나면서 떠 있는 것이 그렇게 이상한가? |
! 만져지는 감촉은 오랜만이구나. 엘레오스에 있었을 때는 없었다. |
여기에서는 문장사도 식사를 할 수 있다고 들었다. ...고기가 먹고 싶다. |
왜 그러지, 거기는 더러워지지 않는다. 너도 문장사를 깨끗하게 하는 것을 좋아하나? |
『싸워라, 창염의 엠블렘』... 이것은 나를 현현시키는 주문이다. |
떠나면 그리운 것이구나... 그 솔룸의 왕성도, 끝없는 사막도. |
네가 아는 아이크는 나보다 강한가? 꼭 겨뤄보고 싶다. 그렇게 해서 이긴 쪽인 나를 곁에 두면 돼. |
아군 턴 터치
싸우자 |
나갈 차례인가? |
맡겨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