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단의 청년 아이크/대사
번역 : 19
소환
| 그레일 용병단의 아이크다. 당신이 내 고용주인가? 앞으로 잘 부탁한다. |
성
| 이 세계의 영웅들은 강하군. 보고 있자니 좀 더 힘을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
| 원래 세계에서는 그레일 용병단의 단장을 맡고있었다. 그렇다고 해도 물자 조달이나 돈을 계산하는 일들은 잘 못했지만... |
| 지치진 않나? 무슨 일이 있다면 나도 돕게 해 줘. 서툴러서 폐를 끼칠지도 모르지만... |
| 훈련을 하고 있었다. 사람들과 어울리는 건 잘 못해서 말이지... 혼자 묵묵하게 훈련하는 것이 성미에 맞아. |
| 어렸을때부터 목검을 들고 자주 아버지와 겨루었다. 지고나서, 분해서 다시 덤벼들고... 그런 날들을 보냈지. |
친구 방문
| 당신이 이 군의 대장인가? [프렌드]로부터 인사를 전하러 왔다. |
레벨 업
| 몸 상태가 좋군. 힘이 흘러넘치는 것 같아. |
| 힘을 기르겠어. 언젠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
| 이래서는 그 녀석에게 닿을 수 없어... |
강화
| 고마워. 이 빚은 꼭 갚겠다. |
5성 40레벨 달성
| 옛날에 아버지에게 검을 배울 적에는... 난 제대로 싸울 줄도 모르는 꼬맹이였다. 그렇지만 아버지가 죽고... 나는 아버지를 대신해 필사적으로 동생과 모두를 지켜왔어. 사람은 주어진 그릇에 따라 성장하는 법...인 것같아. 특히 나같은 성격은 말이야. 이 세계의 전장은 영웅들의 전장... 나보다 훨씬 강한 적들이 계속해서 앞길을 가로막겠지. 하지만 네가 날 믿어준다면... 나를 그 그릇이라고 인정해 준다면... 나는 널 위해서라도 더욱 강해질 수 있어.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
공격
| 후웃! |
| 오옷! |
피격
| 우오옷! |
| 아직, 할 수 있다... |
오의 발동
| 아무도 죽게하지 않겠다! |
| 도망칠거라면 지금 뿐이다. |
| 목숨까지 빼앗지는 않겠다. |
| 나는 앞으로 나아간다! |
패배
| 여기까지...인가... |
상태창
| 훗 |
| 그레일 용병단의 단장 아이크다. |
| ...! ...뒤를 노리는 건 용병에겐 통하지 않아.기습의 대비는 이미 되어있다. |
| 붙임성이 없어서 미안하지만... 잘 부탁한다. |
| 내 검술은 아버지에게 물려받았다. 난 이것밖에 몰라. |
| 오늘 요리도 맛있었는데. 누가 당번이었지? |
| 변변치 못한 단장이지만... 단원 모두가 나의 가족이다. |
| 나는 너에게 고용됐다. 너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지. |
아군 턴 터치
| 그래. |
| 간다! |
| 고민보다는 행동이다. |
공격 - 신장
| 하앗! |
| 끊어주마! |
피격 - 신장
| 쿠옷... |
| 방심했다...! |
오의 발동 - 신장
| 불태운다! |
| 여긴 못 지나간다! |
| 운이 없었군. |
| 재로 만들어주겠어. |
패배 - 신장
| 꼴사납군... |
상태창 - 신장
| 후우... |
| 나는 아이크. 어쩌다보니 무스펠 왕국의 의상을 입고 있다. |
| ? 아아... 무스펠의 누군가랑 헷갈린 건가? |
| 미안하다, 좀 숨겨줘. 미스트나 세네리오가 계속 달라붙거든. |
| 움직이기 편하다면 겉모습은 아무래도 좋아. 안 그런가? |
| 무스펠 왕국의 명물은 뭐지? 고기...라면 기쁘겠는데. |
| 이 어깨에 펄럭펄럭 거리는 건 왜 붙어있는거지...? |
| 불꽃이든 얼음이든, 네 앞길을 가로막는 것들은 내가 해치워주겠어. |
아군 턴 터치 - 신장
| 알겠다. |
| 이쪽인가? |
| 이기러 가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