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의 수확제 이레스/대사
번역 : 19
소환
저... 이레스라고 합니다. 만나자마자 죄송하지만... 먹을것 좀 나눠주시겠어요? |
성
수확제의 계절에 제가 소환된 것도 무언가의 운명. 이 만남에 감사하면서, 잔뜩 먹어보도록 하죠... |
세상에서 전쟁이 없어진다면 모두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 만큼 먹을 수 있을 텐데요... |
오늘은 아직 3인분밖에 먹지 못했어요. 그래서 배가 고파서... 쓰러져버릴 것 같아요... |
저는 음식을 가리지 않아요. 입에 들어오는 거라면 뭐든 좋아요. 단 것도 매운 것도... 상관없습니다. |
장식되어있는 호박... 전부 먹어도 되나요? 그런가요... 안 되는 건가요... |
친구 방문
[프렌드]의 성에서 수확제로 초대합니다... 어머, 여기도 맛있어보이는 음식이... |
레벨 업
힘을 냈더니 또 배가... |
아직 더 먹을 수 있다구요...? |
배가 고파서... 힘이 안 나요... |
강화
그건 먹을 것...이 아니네요. |
5성 40레벨 달성
축제라는 건 굉장하군요... 축하의 요리, 포장마차, 그리고 과자. 음식으로... 넘쳐납니다. 그 중에서도 최고는 가을의 결실을 기리는 수확제... 이름만 들어도 배가 고파집니다... 보세요, 이 많은 과자들. "장난칠 거예요" 라며 놀래켰더니... 여러분들이 나눠주셨습니다... [소환사] 씨, 저를 수확제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괜찮으시다면 이 과자... 함께 먹을까요? 조금은 드셔도 돼요. |
공격
야앗... |
거기에요. |
피격
윽... |
만만치 않군요... |
오의 발동
과자 주세요 |
결실의 가을입니다 |
장난칠 거에요 |
자, 과자를 내놔라... |
패배
좀 더... 과자를... |
상태창
하아... |
수확제... 어쩜 이리 감미로운 어감일까요... 후후... |
...장난치신 건가요? 아니라면, 과자는 건네지 않아도 되는 거죠... |
좋아하는 과자? 뭐든... 먹을 수만 있다면 뭐든 좋아요... |
단 음식을 잔뜩 먹고 나면, 다음에는 매운 음식이 먹고 싶어지네요... |
과자를 모을 수만 있다면, 기묘한 의상 정도는 얼마든지 입을게요... |
제 장난은 진심이라구요... 과자를 건네지 않으면 안 되겠다 싶을 정도로... |
당신은, 정말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그래요, 마치 과자처럼... |
아군 턴 터치
잘 먹겠습니다. |
배가 고파졌어요... |
축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