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은 수영할 수 있는 히니어스/대사

번역 : 흑부엉이

quotes

소환

이런 가벼운 차림으로 실례하지. 나는 프렐리아 왕국의 제1왕자, 히니어스다. 정식 인사는 때와 옷차림을 달리해서, 또…

물에 적합한 옷, 인가. 이만큼 옷감이 적으면 불안하지만… 내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도 있을 수 없지.
만약, 그 남자가.. 에프람이 바다에 있었다면, 거대한 상어를 맨손으로 끌어올렸을까.. 그 남자라면 그 정도는 하겠지.
[소환사], 네 고향에 바다는 있었나? 우리 나라의 바다는, 그건 참 멋진 곳이지.
...너도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싶다고? 나랑 승부하고 싶다는 건가? 수영도 활 못지않게 자신있다.
수영을 하기 전에, 몸을 풀어놓는 것이다. 어떤 때도 만반의 상태로 있어야 해. 자, 너도 몸을 굽혀라.

친구 방문

[프렌드] 대신 우호의 증표를 가져왔다. 남국의 과일을 듬뿍 먹어라.

레벨 업

어떤 옷차림이더라도... 난 완벽해.
이 옷차림에도 익숙해진 것 같군.
바, 바보 같은...? 이런 일이...

강화

...좋겠지. 나의 새로운 힘, 너의 지휘로 살려 보도록 하겠다.

5성 40레벨 달성

…이 각도에서는 깨지는 모습이 아름답지 않군. 하지만 도구를 바꾸면 깨지지 않을 가능성이...? 무슨 용무냐, [소환사]?
엿보기라니 취미가 나쁘군. 하지만 알고 싶다면 가르쳐 주지. 보다시피 수박깨기 훈련이다.
이국 서민의 여흥인 모양인데… 눈을 가린 채 수박을 잘 깬 자가 승자라는군.
즉, 승패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설령 서민의 놀이라 할지라도 방심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
에프람과... 그 남자와 이걸로 승부할 수도 있을 것 같으니. 항상 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모처럼 왔으니, 자네도 어울리게 해 주겠다. 자, 너부터다.

공격

세얏!
보거라!

피격

우아앗!
이런...

오의 발동

나의 수영을 보거라
나는 성실하다
방심했군
넋을 잃었나?

패배

발에... 쥐가 난 것 같군...

상태창

흠...
나는 프렐리아의 왕이 될 자. 이 꼴이라고 얕잡아 보지 말아라.
!? 꽤 하는군, 내 앞에서 기척을 지우다니…
서민처럼 바다에서 들떠 있을 틈은 없다.
나는 완벽해야 한다, 설사 해수욕일지라도 말이다.
좋은 기회다. 바다의 모든 것을 알아 둬야겠군.
에프람... 수영이라도, 그 남자에게는 질 수 없어...
아무래도 나는... 너에게 호의를 품은 것 같군.

아군 턴 터치

그래
이것도 왕의 책무
너도 헤엄칠 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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