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략의 왕자 히니어스/대사
번역 : 흑부엉이
소환
나는 프렐리아 왕자 히니어스. ...특별히 흥미 따윈 없지만, 들어 두지. 에프람은... 그남자는 여기에 있나? |
성
이국의 영웅을 맞아들이는 이 왕국은 품이 깊지만.... 무르기도 하다. 다른 나라에 빈틈을 보이지 않도록 조심해라. |
이 세상은 마치 천상처럼 아름답군. 하지만, 나의 나라 프렐리아도 지지 않는다. 천마들이 모이는 그 숲의 아름다움이라면… |
피로가 생기지 않도록 머리를 쉬어 두어라. 우리의 패배나 실책은 용서 받지 못해. 항상 만반의 상태로 임해야 한다. |
너는 군략이 뛰어나다던데… 나도 계책에는 다소 소양이 있다. 이 말과 판으로 지혜를 비교해 보지 않겠나? |
역사책을 읽고 있었다. 왕족인 나는, 모든 것을 배워 두어야 한다. |
친구 방문
프렐리아 왕자 히니어스다. [프렌드] 의 사자로서 여기에 왔다. |
레벨 업
왕족은 항상 완벽해야 한다. |
나의 활로 뚫을 수 없는 것은 없다. |
있어서는 안 될 실수다… 다음에 반드시 만회하지… |
강화
고귀한 신분의 자는, 그에 걸맞은 책무를 져야 한다. |
5성 40레벨 달성
나는 프렐리아의 왕위를 잇는 몸. 왕은 모든 것에 있어서 완벽해야 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활과 학문에 힘써 왔다. 하지만, 배울수록… 배워야 할 것의 넓이, 깊이를 깨닫게 된다. 그리고 완벽하다는 것의 어려움도... …예를 들어 내 여동생은 아직 어린애다. 나만큼 강인함도 지식도 없어. 하지만 여동생의 순진함은… 나에게는 없는 것이지. 그래서 여동생은 나보다 남의 신뢰를 얻는다. 그 순진함은 책모의 지식을 얻은 나는 더 이상 갖고 있지 않아. 완벽이란 참으로 어려운 것… 그래도 왕이 되는 이상 나는 완벽해야 한다. 당신 같은 서민이 이해하기는 어렵겠지만… 이건 내 나름의 다짐이다. 나는 너와 함께 배우고 싸워 완벽한 왕이 되어 보이지. |
공격
핫! |
흥 |
피격
우아앗! |
바보같은...!? |
오의 발동
나의 활을 보거라 |
경고했을 텐데 |
무르군 |
틈을 보였군 |
패배
기어서... 라도... |
상태창
훗 |
나는 프렐리아 왕자 히니어스. 단순한 궁수라고 얕잡아 보지 말아라. |
!? 너의 친애의 인사는 이해할 수 없군... |
내가 있는 이상, 만일의 일이란 없다. |
나는 프렐리아 왕자다. 너희들 서민과는 달라. |
고귀한 신분은, 그에 걸맞은 책무를 져야 한다. |
에프람... 그 남자에게만은 질 수 없어... |
나는 머지않아 왕이 될 거다. 그리고, 너를 우리나라로 맞이한다고 약속하지. |
아군 턴 터치
내가 지키지. |
그럼, 어떻게 할 것인지... |
책략은 정해진 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