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아치는 눈 아이비/대사
번역 : Joker.H
소환
이르시온 왕국 제1왕녀, 아이비. 부르는 목소리에 응한 이상 책무를 다할게. 그래서... 여기에 신룡 님은 계시니? |
성
여동생인 오르텐시아로부터 마도서를 받았어. 떨어져 있어도, 전장에서 지킬 수 있기를 이라면서. 지키고 싶은 쪽은... 내 쪽인데 말야. |
우리 이르시온 왕국은 사룡 신앙이야. 국왕이신 아버님도 경건한 신도였어. 하지만, 내가 개인적으로 믿는 신앙은... |
뭔가 고민거리가 있냐니...? 그렇네, 있다고 한다면 있긴 하지만... 털어놓고 폐를 끼칠 생각은 없어. |
서고에 동행해 주지 않을래? 그 장소는 어두컴컴해서 질색이야... 결코, 무서워 하는 게 아니니까. |
기도하고 있었어. 누구에게냐니... 엘레오스 대륙을 통치하는 신룡 님께. 그 분은... 날 구해주셨어. |
친구 방문
난 이르시온 왕녀 아이비. [프렌드]로부터 인사를 전하러 왔어. 용건은 이상이야... |
레벨 업
바람직한 결과야. 하지만, 자만하지는 않아... |
이르시온 왕녀로서 해야 할 최소한의 책무야. |
신룡 님이 보고 계시면, 실망하시려나... |
강화
신경 써 준 거에 감사할게... 이 빚은 갚을 테니 안심해 줘.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알고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난 원래 세계에서 조국을 재건할 사명이 있어. 아스크에서 싸우고 있을 때가 아니야. 한시라도 빨리 원래 세계로 돌아가지 않으면.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지만. 여기 있는 사이에, 당신을 위해서 싸우는 것에 의미를 느끼기 시작했어. 당신은 이상한 사람이야... 마치 경애하는 신룡 님과도 같아. ...아니야. 방금 말은 사족이네. 전하고 싶은 건, 내가 앞으로도 당신의 군에서 힘을 다할 각오가 있다는 거야. 난 진심으로 신뢰하는 사람이 아니면, 이런 얘기는 하지 않아. 그걸... 잘 기억하고 있어줘. |
공격
핫 |
사라져 줘 |
피격
우웃 |
용서 못해...! |
오의 발동
매우 싫어... |
불쌍히 여겨 줄게... |
이르시온을 위해서야... |
지켜봐 줘, 신룡 님... |
패배
나를... 막는 거네...... |
상태창
후우... |
당신, 갑자기 접촉하다니 실례야. 예의를 갖추라고... |
햣! 잠깐, 귀신이라고 생각해 버렸잖아...! |
꽤나 스스럼 없는 것 같지만, 그렇게 해도 좋은 것은 신룡 님 뿐이야. |
우리 이르시온에 맡겨진 반지에는, 문장사 린이 잠들어 있어. |
내 신하...? 글쎄, 지금 어디에 있을지 모르고, 흥미도 없어... |
우호적인 영웅이 많은 것은 좋지만... 왠지 마음이 피곤해져 버려... |
어째서 날 그렇게 신경 쓰는 거야? 미워하지 않고 생각해주는 건 좋지만... 나에게선 아무것도 돌려줄 수 없어. |
아군 턴 터치
어쩔 수 없네... |
나의 신 님... |
실수하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