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던의 왕자 쟈므카/대사
번역 : KASS
소환
벨던 왕 바투의 막내아들, 쟈므카다. 약자를 돕기 위해 싸우고 있다면, 내 힘을 빌려주지. |
성
나무와 흙 냄새가 내 고향 벨던을 생각하네 하는군. 어떤 세계에서도 녹색은 좋은 법이지. |
나는 올바르지 않은 건 싫다. 권력을 등에 업은 비열한 행동을 하는 놈은 어떤 녀석이라도 참을 수 없다. |
[소환사], 저 쪽의 나무를 잠시 바라보도록.... 지친 눈을 쉬게 해라. |
사냥을 간다면 동행하도록 하지. 숲은 나의 두번째 집과도 같다. 떠들썩한 성 안에 있는거보단 차분하니까. |
이렇게 가까이 붙어 있으면 정신이 산만해져서 망보기에 집중할 수 없다. 방해가 되니까 방으로 돌아가 있어라. |
친구 방문
나는 벨던의 왕자, 쟈므카다. [프렌드]로부터 온 우호의 증거를 받아라. |
레벨 업
감각이 날카로워져 간다... |
아직 성장의 여지가 있는 것 같네. 방심하지 말고 힘내야지. |
활 솜씨는 나름대로 자신이 있었건만... |
강화
이걸로 아직, 전선에서 싸울 수 있을 것 같네. 감사를 표하지. |
5성 40레벨 달성
...나의 아버님도 형님들도, 조국 벨던에 대하서만 생각한다는 허점을 이용당해 버렸다. 막내아들이였던 나로 말하자면, 그런 가족들을 설득조차 하지 못하고 죽여 버리고 말았다... 배신자인 거다. ...결단을 후회하고 있는 건 아니다. 내가 신념에 따라서 결정한 거다. 그렇지만... 최악의 결말을 막을 방법은 없었나 하고 생각할 시간은 없다. 싸움 중에, 너에게도 그럴 때가 오겠지. 그 때는, 너 자신의 마음을 우선시해라. 자신의 신념에 따라 결단하는 거다. 무슨 일이 있어도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
공격
하앗! |
세잇! |
피격
우와앗! |
중상을... |
오의 발동
빨리 떠나라! |
네놈! |
죽이고 싶지는 않다 |
경고는 했다 |
패배
큿... 여기까진가.. |
상태창
훗 |
나는 벨던의 왕자, 시글드 공자의 적이었다 |
?! 방금 건, 네 나라의 인사인가...? |
수상한 마법은 좋아하지 않는다. 아버님의 원수가 생각나서... |
별난 꼴을 하고 있군. 네 나라의 옷차림인가? |
나는 나라를 배반한 배신자다. 그렇지만, 믿는 것이 있다. |
이 싸움이 끝나면... 나는... |
너는 신기하다. 수수께끼 같지만... 믿을 만한 무언가가 있다. |
아군 턴 터치
알겠다 |
어디를 공격할까? |
각오는 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