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사 주둔군의 장 젤드/대사
번역 : DFX
소환
나는 다른 장군들만큼 호락호락하지 않다. 명령은 모두 「신속」하고 「확실」하게 수행해라, 알겠냐! |
성
【은색 머리칼의 소녀】... 아니, 지금은 【새벽의 무녀】였나. 눈치 빠른 여자다. |
감시자라는 지루한 임무, 자극이 없으면 할 수 없으니까 말이지. |
이런이런... 이놈이고 저놈이고, 수고만 끼치고 말야. |
뭐야, 이 새는?! 저리 가! |
제국 군인이라면 상관의 명령은 모두 「신속」하게 「확실」하게 수행하는 거다. 그 정도도 모르는 쓰레기가 너무 많다. |
친구 방문
[프렌드] 놈... 건방진 짓거릴 하는군. 이 나를 심부름꾼으로 만들다니. |
레벨 업
내가 그냥 죽을 리 있겠나? 내가 죽는 것은 너희들을 남김없이 길동무로 만들고 나서다! |
나는 썩어도 제국 군인이다. 군인을 그만두고 살기보다는 싸우다 죽는 길을 택한다. |
...칫, 꺼림칙하군. 오늘은 여기까지다! 퇴각한다, [소환사]. |
강화
옷깃을 매는 방법에 집착이 있어서 말이야... 좋아, 그래서 이야기라는 건 뭐냐? |
5성 40레벨 달성
훗, 여기 있었나. 이런 시간에 뭘 들으러 왔지? 대강 데인의 취급에 대해서겠지만... 나는 사과할 생각도, 후회할 생각도 없다. 지난 전쟁에서 데인이 얼마나 횡포를 부렸는지 아는가? 놈들이 피해자로 있을 수 있는 신분인가? 하지만 그런 데인 때문에 나도 망했다. 전쟁이라는 것엔 구원은 없어! 주둔군을 구실로 부정을 있는 대로 저지른 누미다 공은, 우리를 깨끗이 손절해 버렸다. 자신들의 나쁜 짓에 대한 살아있는 증거니까 말이지. 신사님께 호소하라고? 바보 같은... 그것이야말로 일신의 파멸이다. 원로원과 운명을 같이하는 것 따윈, 역겨움 그 이하다. 우리들은 자랑스러운 제국 군인이다...! 마지막으로 베그니온 제국군의 무서움을 데인 패거리에게 아로새겨주겠다! |
공격
핫 |
봐라 |
피격
크하...!? |
바보같은...! |
오의 발동
이 쓰레기들이! |
건방진 짓거릴! |
하직시켜 주마! |
...개소리 집어치워! |
패배
사과할 생각 따위는... 없다... |
상태창
헤헤... |
베그니온의 장군 젤드. 기억하도록 해라. |
어? 어이어이, 벌레 같은 놈이 나대지 마라. |
상관의 명령은 모두 「신속」하고 「확실」하게 수행해라. |
우리는 썩어도 제국 군인이다. |
나는, 사과할 생각 따윈 없다... 후회할 생각도 없다... |
추격자에 벌벌 떨며 살 바에야, 차라리 화려하게 져라. |
착각하지 마라. 나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한다. |
아군 턴 터치
흥 |
이런이런... |
그렇게 나오는 거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