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왕 요슈아/대사
번역 : 흑부엉이
소환
| 나는 요슈아, 용병이다. 네가 내 고용주냐? 잘 부탁하지. |
성
| 나에게는 가까운 장래에 이룰 일이 있어. 내기는 그때를 위한 운 시험이란 거야. |
| 세계를 떠돌아다녔지. 이 검 실력으로 용병을 하거나, 술집에서 내기를 해서 돈을 벌거나 하면서 말이야. |
| 내 조국과는 전혀 다르지만, 여기도 꽤 좋은 나라군. 도박장이라도 있으면 더 좋겠지만... |
| 저기, 나랑 내기하지 않을래? 하하, 괜찮아. 아마추어 상대에게 사기는 안 쳐. |
| 내기란 꽤 심오한 거라고. 있는 돈 전부 털린 적도 있지만... 그것도 수업료란 거지. |
친구 방문
| [프렌드]의 부탁으로 인사하러 왔다. 그래서, 여기 도박장은 있나? |
레벨 업
| 이건 놀랐군. 더럽게 운이 좋다 이거구만. |
| 운수가 돌아온 것 같다고. |
| 운수가 도망쳐버렸군... |
강화
| 이 힘은... 어머니, 자하나, 그리고 세계를 위해서... |
5성 40레벨 달성
| 나는 어릴 때 거북한 집을 뛰쳐나가서… 오랫동안 여러 나라를 떠돌아다녔다. 지금 생각하면 바보 같은 짓을 했지만... 덕분에 나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지. 이렇게, 너랑도 만났으니까 말이야. 나는 머지않아 고향으로 돌아갈 거야. 그리고 왕위를 이어 이 몸을 조국에 바칠 생각이다. 아, 나는 자하나라는 나라의 왕자거든. 내가 돌아갈 때는 [소환사] 너도 같이 왔으면 좋겠어. 당장 좋은 대답을 달라고는 하지 않겠지만. 뭐, 천천히 생각해 달라고. |
공격
| 핫! |
| 미안하네 |
피격
| 우아앗! |
| 운이 없군... |
오의 발동
| 나를 원망하지 말라고? |
| 너를 벨 건데 말이야... |
| 걸라고 |
| 견뎌낼 수 있나? |
패배
| 운이... 없었군... |
상태창
| 훗 |
| 네 운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 달라고. |
| !? 어이쿠, 사기친 게 들켜 버렸나. |
| 앞이냐, 뒤냐... 걸겠어? 난 뒤다. |
| 오, 앞이군. 너, 오늘은 운이 좋구나. |
| 이런, 뒤군. 미안하네, 내 승리다. |
| 어머님...용서해 주세요. 제가, 반드시 나라를... |
| 당신을 원해. 내가 내기에서 이기면, 힘을 빌려 줘. |
아군 턴 터치
| 어어 |
| 앞이냐, 뒤냐... |
| 패는 정해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