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 전 도적 줄리앙/대사
번역 : 흑부엉이
소환
나는 줄리앙. 뭔가 곤란한 얼굴이네? 나라도 괜찮다면 상담에 응할게. |
성
리카드 녀석, 솜씨와 요령은 좋으니까, 의욕만 있으면 좀 더 반듯한 일을… 아니 그건 그걸로 그놈답지 않은가. |
우리 마을 근처에 섬뜩한 사제가 서성거리고 있었다는데…… 나쁜 일이라도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는걸. |
오, 정찰이라면 맡겨둬. 너희들이 푹 쉬는동안 비밀상점까지 알아봐둘게. |
따, 딱히 나랑 레나씨는 그런 사이가 아니야. 그냥 내버려 둘 수 없다고 할까, 그 사람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겠다는 것뿐이야. |
이렇게... 자물쇠를 살짝, 하면. 레나 씨를 위해서 도둑질은 그만 두었지만, 아직 실력은 녹슬지 않았다고. |
친구 방문
나는 줄리앙. [프렌드] 씨의 심부름으로 왔다. 이거 받아줘. |
레벨 업
어떤 일이 있어도 레나 씨는 내가 꼭 지켜내겠어. 그걸 위한 힘이다...! |
어때, 나도 무기를 쓰는 건 익숙하다고. |
제길, 이러면 또… |
강화
싸움은 내 본분은 아니지만 받은 만큼은 일해야지. |
5성 40레벨 달성
여어, [소환사]. 오늘도 수고했다고. 그건 그렇고, 이 세상은 힘든 곳이구나. 그래도 영웅이란 대단해. 벅찬 적이라도 일격필살! 나에게도 저런 힘이 있었다면 말이야... 그 강함을……비전의 기술을 훔쳐보라고? 말도 안되는 얘기 하지 마, 난 강철의 용사도 바람의 마법사도 아니니까. 게다가 도적에선 발을 씻었어.... 지금의 나는, 수도원을 돕는 평범한 남자다.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위해 일하는, 말이지. 소중한 사람의 생명을 지키고 더불어 산다. 그게 내 싸움이야. 너한테 협력하는 것도 그런 거야. |
공격
얍 |
먹어라! |
피격
크윽 |
아팟! |
오의 발동
이걸로 어떠냐! |
용서 안한다고 |
누군가를 위해서... |
정의의 편이다! |
패배
레나씨... 미안... |
상태창
헤헤... |
나는 줄리앙.. 도적이었지만, 지금은 발을 씻었다고? |
아이코... 뭐야? 너, 어린애 같은 짓 하는구나. |
건달이었던 나는 레나씨 덕분에 변했어. |
리카드 녀석… 전혀 제대로 살 생각이 없구만… |
마르스 왕자도 크리스도 믿을 수 있는 좋은 사람들이야. |
나랑 레나씨는 그런 사이가 아니야. 단지 힘이 되어주고 싶을 뿐이야. |
누군가를 위해 싸우는 것이 나의 속죄야. 너에게 협력하게 해줘. |
아군 턴 터치
물론이야 |
그런 건가? |
해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