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한 봄의 꿈 카아라/대사
번역 : 윾동
소환
카아라, 당당하게 가슴을 펴세요. 스바르트알프의 여왕, 프레이야의 옆에 선 자로서 축제에 임하는 것입니다. |
성
카아라 : 프레이야공은 무인이 아니다. 그러나… 휘감은 기색의 날카로움은 검과 같다. 정말이지 이상한 존재다… |
프레이야 : 어떤 자에게는 행복한 꿈, 어떤 자에게는 악몽. 보는 사람에 따라 꿈의 가치는 달라진다. 봄의 축제는… 어느 쪽으로 기울까요. |
프레이야 : 싸움을 통해, 자신의 삶과 엄격하게 마주한다. 인간에게 집착은 하지 않습니다만… 카아라에 대한 건 싫지는 않습니다. |
프레이야 : 나에서 오라버니를 빼앗은 인간들을 용서하지는 않아요. 그러나… 축제를 즐기는 아이들까지 탓하진 않습니다. |
카아라 : 토끼의 순발력은 훌륭한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옷을 인정한 것은 아니지만… |
친구 방문
우리는 봄축제의 사자. [프렌드] 로부터의 선물, 받아주세요. |
레벨 업
카아라 : 프레이야공, 내가 길을 열지. 함께 봄의 축제를 달려나가자. |
카아라 : 축제든 여흥이든 상관없다. 나는 항상 진심이다. |
프레이야 : 결국은 봄의 장난… |
강화
카아라 : 고, 고맙다, 깡총… 봄의 축제에 대한 감사의 말은 많이 달라졌구나. |
5성 40레벨 달성
카아라 : 정말로 여기는… 꿈 속이 아닌건가. 만약 꿈이라면, 이 모습을 오라버니가 보기 전에 깨어났으면 한다. 프레이야 : 역시 인간은 이해할 수 없군요. 만약 이곳이 꿈의 세계라고 해도 체면을 신경쓰시나요? 카아라 : 어? 그, 그것은… 만약 꿈이 아니라면, 이 기이한 모습이 모두의 기억에 남아버린다는 것이… 프레이야 : 꿈은 사람의 의식, 소망에 깊이 연결되는 것. 그 모습은 틀림없이, 당신의 마음이 형태가 된 것입니다. 카아라 : 설마, 내 안에 이러한 소망이…? 하지만, 꿈이라면 확실히 부끄럽다고 느낄 필요도… 프레이야 : 그 꿈을 실제로 나타낸 것이 지금의 당신… 신경쓸 것 없습니다. 꿈도 현실도 별반 다르지 않으니까요… |
공격
세잇 |
데야앗 |
피격
꺄아악 |
방심했나… |
무엇을… |
오의 발동
2인 : 스프링 해즈 컴! |
2인 : 봄을 전해드리죠 |
카아라 : 깨어나라! |
프레이야 : 일어나세요 |
패배
나도…피곤해… |
상태창
후후후… |
「프레이야공」「네」 |
아군 턴 터치
뭔가요? |
까...깡총... |
갑시다 |
공격시 후위 서포트
제대로 하세요 |
패배는 용서하지 않겠어요 |
비익/쌍계 스킬
「우리는」「토끼 씨…」 |
「인간들」「봄이 왔다!」 |
비익/쌍계 대화
카아라 : 앗, 저것은…! 아니, 사람을 잘못 본 건가. |
프레이야 : 카아라. 뭘 안절부절하고 있는것이죠. 침착성이 없군요. |
카아라 : 이거 실례했다. 아니, 오라버니를 닮은 사람이 보였으니까… |
프레이야 : 오라버니…? 당신의 오라버니가 이 축제에 있어서, 무슨 불편이라도? |
카아라 : 아니, 불편한 것은 아니지만, 이 모습을 보여진다는 것은 부끄럽다고나 할까… |
거기에, 나와 오라버니는 이미 오랫동안 엇갈린 채로, 좋은 관계라고는 할 수 없어… |
프레이야 : 그렇습니까. 당신도, 저와 같은 것이군요… |
카아라 : 프레이야공도, 오라버니와 뭔가? |
프레이야 : 당신 같은 인간이 이해할 수 있을 리가 없어요. |
수십년, 수백년이 지나도… 오라버니와 저의 거리는 좁혀지지 않고 있으니까요. |
카아라 : 수백년… 그건 확실히 사람의 몸에는 너무 길군… |
프레이야 : …한 가지 말할 수 있는것이 있다면, 인간의 시간은 내가 보기에 하룻밤의 꿈. |
사라지기 전에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세요. |
카아라 : 프레이야공…. 그래, 감사한다. |
나는 포기하지 않아. 언젠가 반드시 오라버니와 마주보고, 내 마음을 전할거다. |
프레이야 : 그렇군요…. 그럼 조속히 당신의 오라버니를 찾죠. |
카아라 : 그건… 적어도 이 모습으로는 그만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