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를 베는 투기 카아라/대사
번역 : 윾동
소환
나는 카아라, 칼날과 함께 살아온 자. 사막의 왕국의 축제라… 흥미롭군, 한 수 대련을 바란다. |
성
이것이 하타리의 백성들이 축제에서 사용하는 옷… 꽤나 피부가 드러난 것 같은데 분명 말이 있을거같군. |
이 축제라면… 오라버니와도 목숨을 주고받는 일 없이 승부가 가능할지도 모르겠군…. |
검을 손에 두지 않아도 나는 한 걸음도 물러서지 않는다. 왜냐면… 나의 마음 속에는 항상 검이 있기 때문이다. |
축제라 해도, 나의 앞에 선 사람이라면 일체의 용서는 하지 않는다. 전력으로 덤벼오도록 해라. |
하타리는, 바깥 세상과 떨어진 수수께끼의 나라라고 들었다. 과연, 우리 일족도… 밖에서 보면 비슷한 것인가. |
친구 방문
카아라라고 한다. [프렌드] 의 성에서는 하타리의 축제가 열을 띠고 있는 것 같다. |
레벨 업
그 정도의 파고들기로는 나를 물러나게 할 수는 없다! |
옷도 몸에 익숙해진 것 같다. 한층 더 엄하게 덤벼가도록 하겠어. |
이 내가… 축제의 열기에 들떠 버릴줄은. |
강화
이 축제, 나름대로 얻는 것이 있었던 모양이다.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인가. 이번은, 웅장한 하타리의 축제에 초대해준 것, 감사를 전한다. 지금까지 나는, 오라버니의 등을 쫓고 다가가기 위해 오직 사람을 베는 검만을 배워왔다. 나는 그 이외의 싸우는 법을 모른다. 승부란 즉, 목숨을 걸고 상대의 미래를 빼앗는 행위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니까 나는, 목숨의 걱정 없이 무예를 겨루는 등… 그냥 어린 아이의 장난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축제에 참가하면서 나는 알게 되었다. 축제의 열광에는 목숨이 아니라, 긍지를 건 진검승부가 있다는 것을. 이 또한,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또 다른 기회였다. 축제에 참가한 모든 사람에게 감사해야겠군. |
공격
얍 |
테잇 |
피격
큭…! |
강하다… |
오의 발동
대충하지는 않는다 |
상대해 줘야겠다 |
이것도 수행… |
실력을 보여라 |
패배
뜻대로 안 되는…것이다… |
상태창
후후… |
축제로의 초대, 감사를 표하지. |
…!? 배후를 허락하다니, 나도 들떠 있다는 말인가… |
니케 여왕은 상당한 솜씨로 보였다. 상대해줬으면 하는 것이다. |
익숙하지 않은 무기지만, 변명할 생각은 없다. |
여러 나라에서 축제를 보고 있었지만… 이렇게 마음 뛰는 축제는 처음이다. |
이만큼의 인원이 모이는 축제라면… 오라버니도…? |
이 의상이 어울린다고…? 그런가, 뭔가 간지럽구나. |
아군 턴 터치
좋은 방법이다 |
어디로? |
상관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