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희 카아라/대사
번역 : 윾동
소환
| 나는 카아라라고 한다. 여긴 또 이상한 곳이구나… 그리고 그대는 누구지? |
성
| 오라버니… 옛날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건 알고 있어도 그래도 나는… |
| 우리 일족의 검을 잇는 것은 단 한 사람. 오라버니를 제외하고 다른 사람은 이미 없고, 머지않아 나도… 겠지만. |
| 나날의 임무, 정말로 수고했다. 그대의 근면함은 훌륭한 것이지만 너무 무리는 하지 마라. |
| 나도 여행을 다니면서 여러가지를 봐 왔지만 여기는 보다 희한한 것이 많구나. 괜찮다면 조금 안내해줄 수 있겠나? |
| 검을 휘두르고 있다. 나 자신에게는 불필요하다고 생각해봐도 몸에 밴 습관은 풀어지지 않는구나. |
친구 방문
| 나는 카아라. 인사하러 왔다. [프렌드] 를 잘 부탁한다. |
레벨 업
| 몸이 가볍구나… 이것이 검을 휘두른다는 것인가. |
| 조금이라도 오라버니에게 가까워졌을까. |
| 나로서는 미치지 못한다는 것인가… |
강화
| 이러한 힘이… 음, 고맙게 사용하도록 하지. |
5성 40레벨 달성
| 우리 일족은 검을 위해 살아 왔다. 오로지 기술을 갈고닦아, 적을 베고, 가족마저 칼날 아래로 버리고 갔다. 하지만 초원을 떠나, 여행을 하는 동안에 그것만이 강함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검은 그저 검일 뿐이라고. 어떤 남자가, 강함을 요구하는 자세를 가르쳐 주었다. 오라버니도, 베어버리는 것만이 검의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었다… 하지만, 그대를 보고 있자면… 또 다른 힘이 느껴진다. 싸울 수 없기 때문에 가진 강함이라고 해야 할까. 지금의 나에게는, 그것이 매우 흥미롭다. 그것이 무엇인지 이해할 때까지, 어울려 줘야겠다. |
공격
| 핫! |
| 훗 |
피격
| 꺄아악! |
| 미숙… |
오의 발동
| 상대하겠다 |
| 어쩔 수 없다 |
| 싸움은 좋아하지 않다만 |
| 죽게 될 텐데? |
패배
| 이래서는 도저히… 오라버니에게… |
상태창
| 흐음… |
| 검을 잇는 것은, 한 사람… 그것이, 우리들의 법도. |
| 읏!? 빈틈이 있었나… 지금, 베여도 불평은 할 수 없다. |
| 나는 오라버니를 찾아 여행을 하고 있었다… 미련이구나. 하지만 끊을 수 없다. |
| 오라버니는 강자의 곁에 나타난다… |
| 우리들은 사람이 아니다… 이 칼날과 아무것도 다르지 않다. |
| 오라버니… 가능하다면, 영원히 그 상태로 있고 싶었다… |
| 나는 세상을 모르기 때문에… 그대에게 배우고 싶다. |
아군 턴 터치
| 알았다 |
| 오라버니… |
| 호오, 과연 |
공격 - 신장
| 탓 |
| 세잇 |
피격 - 신장
| 아악! |
| 불찰… |
오의 발동 - 신장
| 죽어줘야겠다 |
| 용서는 없다 |
| 봐주진 않는다 |
| 각오는 되었느냐 |
패배 - 신장
| 아직…나에게는… |
상태창 - 신장
| 후우… |
| 새로운 의상, 고맙게 받았다. |
| …!? 이 내가… 방심했다. |
| 우리 검사는 항상 죽음과 가까이 있다. 멀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
| 죽음의 나라라고 하는것은 어떤 곳인지, 에일 왕녀에게 물어보고 싶다. |
| 의복에 구애받지는 않지만, 그대가 기뻐하는 얼굴이 기쁘다. |
| 오라버니… 언젠가 따라잡을 수 있을까… |
| 앞으로도 그대의 검이 되어, 함께 싸우지. |
아군 턴 터치 - 신장
| 알겠다 |
| 흐음… |
| 좋을지도 모르겠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