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인간의 정월 플란넬/대사
번역 : 흑부엉이
소환
나는 플란넬. 새해가 시작되었지? 그럼 같이 한바탕 난동 부리자고! |
성
니시키, 잘도 이런 답답한 옷을 입고 아무렇지도 않게 있는구만... 답답해서 못 참겠다고! |
정월에는 제비뽑기라는 걸 한다고 하던데. 당첨되면 뭔가 좋은 걸 받을 수 있다고 들었어! |
저기저기, 세뱃돈이라는 건 돈이 아니면 안 되는 건가? 벨루어가 좋아할만한 걸 주고 싶은데. |
하아, 하앗... 아까 떡이라는 걸 통째로 삼켜서, 큰일 날 뻔했어... 너는 잘 씹어 먹으라고! |
꼬, 꼬리가 붕붕 움직이는 건 그냥 운동이야. 설날이 즐거워서 어쩔 수 없는게 아니니까! |
친구 방문
여긴 어디지? 이상하네. [프렌드] 성에서 설날을 즐기고 있었는데. |
레벨 업
어때...! 올해도 내 송곳니는 절호조라고! |
설날 일찍부터, 좋은 사냥을 했구만! |
제길... 나쁜 꿈이라도 꾸고 있는 건가...? |
강화
이게 세뱃돈!? 어른도 받아도 되는거야? |
5성 40레벨 달성
야, [소환사] 너도 설날이라는 거 즐기고 있냐? 처음에는 이런 답답한 옷을 입혀서 왠지 답답한 풍습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오세치 같은 요리도 꽤 괜찮고, 연날리기라든지 하코이타라는 것도 재밌잖냐. 무엇보다, 모두가 싱글벙글 웃으며 지낸다는 건 좋은 일이구나! 이쪽도 그만 웃는 얼굴이 되어버린다고! 벨루어도 특이한 옷을 입을 수 있어서 왠지 즐거워 보였고. 정월은 굉장하네! 이렇게 즐거우면 매일 정월이어도 좋을 것 같아! 기모노 입는것도 참을테니까! |
공격
세얏 |
가르릉 |
피격
캭 |
해줬다 이거지! |
오의 발동
죽여줄게 |
세뱃돈이다! |
첫 사냥감이구만 |
올해도 한다고! |
패배
당해 버렸다... |
상태창
헤헤... |
아--- 정말! 이 옷, 엄청 답답해서 움직이기 힘들다고... |
오? 뭐, 뭐냐. 쓰다듬어 준다면... 사양할 필요는 없고 뭐.... |
정월에는 뭘 하면 좋은거야? 백야의 풍습같은 거 잘모르겠어-, |
저 둥근 떡이라는 음식, 곰팡이가 피면 좋은 보물이 될 것 같다고. |
봐봐, 이 망가진 연! 이 뼈대가 날아다니는게 예술적이란 말이지- |
나도 벨루어한테 세뱃돈이라는 걸 주려고 생각하고 있어. 헤헤헤... |
올해도 네가 그렇게 말한다면.... 곁에 있지 않을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
아군 턴 터치
알겠어 |
어느쪽이지...? |
한바탕 해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