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색 성왕녀 라첼/대사
번역 : 새모사
소환
하늘에 태양이 빛나듯, 지상에는 저, 라첼이 빛난답니다! 자, 최고의 여름을 만끽하겠사와요! |
성
에프람이랑 에이리크도 바다에 와 있었군요. 후훗, 떠들썩하네 좋네요! |
로스톤 성교국의 바다는 풍광명미의 극치인데 아스크 왕국의 바다도 그에 지지 않는군요! |
단 하나, 신경쓰이는 게 있다고 한다면... 여름의 태양이 나를 질투하지 않으려나? 정도랍니다. |
도즈라와 레나크도 왔다면 좋았을텐데. 이 멋진 바다 앞에 선다면 마음도 한결 맑아지는 법! |
해변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짐승들은 라첼이 용서하지 않겠사와요! 찾아내는대로 너덜너덜하게 만들어주겠사와요! |
친구 방문
[소환사]시군요? [프렌드]로부터 여름 소식을 가져왔사와요! |
레벨 업
태양도 똑똑히 보시길! 이 미왕녀 라첼이 여름의 화제를 독점하고 있답니다! |
듣고 계신가요? 파도소리가 저를 축복하고 있답니다! |
...조금 햇볕이 너무 강하지 않나요? |
강화
여름의 반짝임이 이 몸에 머무르고 있사와요! |
5성 40레벨 달성
반짝이는 해원! 앞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 모래사장에 쏟아지는 햇볕! 그리고 절세미왕녀 라첼! 완벽,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여름이랍니다! 저와 이 계절을 만끽할 수 있다니 당신은 정말 행복한 거랍니다! 아스크의 땅에 소환된 이후 싸움의 연속. 정의의 철퇴를 내리는 나날이 계속됐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렇게 멋진 시간을 보낸 건, 여태까지 열심히 했었기에 있었다는 게 틀림없사와요. 바라기에, 여름의 눈부신 추억이 앞으로의 싸움에서도 저희들을 지탱해주기를. 당신도, 햇볕에 빛나는 이 저, 절세미왕녀 라첼의 모습을 마음속에 각인하시죠! |
공격
타앗 |
가라앉으시죠! |
피격
꺄앗! |
용케 해주셨군요...! |
오의 발동
차갑답니다! |
모래사장의 미왕녀랍니다! |
눈부셔서 어지러우신가요? |
놀아드리겠어요! |
패배
너무 덥...군요... |
상태창
으음... |
모래사장의 미왕녀랍니다! |
눈부셔서 어지러우신가요? |
앏은 의상을 하니, 제 눈부심을 막는 게 없으니 곤란하군요... |
바다에서는 둥근 과일을 봉으로 가르는건가요? 어서 준비해주시길! |
어머, 이 얼음과자 정말 맛있군요! 자, 당신도 한입. |
이 얼마나 아름다운 바다인가... 그리고 저 바다보다도 돋보이는 아름다운 나... |
잊을 수 없는 여름의 추억을 만들어 주겠사와요! |
아군 턴 터치
네 |
덥군요... |
수영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