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회의 밤에서 춤추는 꽃 라케시스/대사
번역 : 19
소환
노디온의 왕제, 라케시스라고 합니다. 물을 필요도 없이 연회가 시작되려는 모양이네. ...에스코트 해 주실래요? |
성
조금 두근두근거려... 안돼, 노디온 왕 엘트샨의 여동생으로서, 부끄럽지않게 맡은 바를 수행해야지. |
노디온에서 마음에 들었던 곡의 발놀림을 떠올리고 있었어. 지금도 잘 출 수 있으려나? |
신경쓰지 않아도 돼. 나도 처음 췄을 때는 상대의 발을 있는 힘껏 밟아버렸는 걸. |
당신, 기다려. 구두 밑바닥이 진흙투성이야. 바꾸고 오는 게 어때? |
이래보여도 댄스를 좋아하거든. 하루종일이라도 춤출 수 있어. 후훗, 나 왠지, 어린아이 같은 걸. |
친구 방문
안녕, 나는 노디온의 왕녀 라케시스. 무도회의 초대장을 가져왔어. |
레벨 업
너무 즐거워서 꿈만 같아. 이대로 쭉, 계속 춤추고싶어... |
나와 함께 한 곡 하고싶으면, 오라버니같은 지혜와 용기를 갈고닦아서 다시 찾아오도록 해! |
이럴 수가... 엘트 오라버니가 골라주신 좋아하는 구두가... |
강화
고마워. 더욱 신나는 춤을 춰 보겠어. |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어떻게 좀 해봐. 어머, 벽의 꽃이라니...실례네. 방금도 권유를 거절하고 왔다구. 댄스는 좋아하지만, 내 상대가 되려면 적어도 엘트 오라버니만큼의 기량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 돼... 그저 춤추는 것에만 열중해서, 누군가를 사랑할 줄 몰랐던 어린 시절이 그리운 걸. ...당신한테 말한다고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지만. ...그런데, [소환사]. 언제까지 그러고 있을 거야? 나를 벽의 꽃으로 두고있는 건 당신이잖아. 자, 용기를 내서 누군가한테 요청해 봐. 그리고 하룻밤의 꿈이란 걸 느껴보는 것도 좋지. 연회가 끝나면 사라져버릴, 물거품 같은 꿈을... |
공격
하앗! |
이걸로... |
피격
아앗! |
어째서...? |
오의 발동
나에게 힘을... |
춤추자 |
즐거워 |
어때? |
패배
좀 더... 춤추고 싶어... |
상태창
후우... |
무리하지 마 |
죽으면 안 돼 |
댄스는 특기야. 자주 엘트 오라버니의 연습 상대를 해 주었지. |
이 의상, 정말로 마음에 들어. 예쁘지? |
노디온의 왕녀로서, 누구보다도 우아한 댄스를 보여주겠어. |
엘트 오라버니는 누구랑 춤추고 있는 걸까...? |
당신과 함께라면 즐겁게 춤출 수 있을 것 같아. 같이 한 곡 춰 줄 수 있어? |
아군 턴 터치
알겠어 |
그 쪽이야? |
한 곡 어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