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검 레바테인/대사
번역 : 4자분신
소환
무스펠 왕국의 레바테인... 나는 검... 명령대로 적을 죽인다. 명령하는 건, 너...? |
성
니플은 눈 투성이고 추워... 아스크는 지낼 만하지만 내겐 조금 추워. |
무스펠은 불의 나라... 나는 거기서 태어나 거기서 자랐다. 특별히 좋지도 싫지도 않아... |
언니는 어딨어? 언니는 상냥하고 지혜로운 사람. 상대의 생각을 전부 꿰뚫어 보고, 내게도 이것저것 상냥하게 가르쳐줘... |
철들기 전부터... 언니와 나는 계속 전투 훈련을 해 왔다. 약한 자는 아버지에게 죽으니까... |
나의 검은 [염검 레바테인]... 내 이름과 같다. 그래서 나 자신처럼 느껴져... |
친구 방문
인사를 안 하면 안 되니까... 왔다. 여기는 [프렌드]의 성과 비슷한 것 같아... |
레벨 업
몸이 뜨거워... 하지만 기분 좋아... |
나는 검. 레바테인... |
상태가 좋지 않아... 분명 여기가 추운 탓. |
강화
몸이 갈고 닦여져 가... 더 이상 나는 지지 않아. |
5성 40레벨 달성
검은 아무것도 헤아리지 않는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그저 적을 죽이는 도구... 아버지에게 그렇게 배웠어... 하지만 [소환사]... 여기서 너와 지내면서... 나는 이것저것 생각하게 됐어. 언니가 내가 살아가길 바란다면... 나는 살고 싶어... 너와 함께... 이건 내 마음...? 아니면 언니의 마음...? 그건 모르겠지만, 이 이상한 기분... 싫지 않아... |
공격
하앗! |
벤다 |
피격
꺄아악! |
이런... |
오의 발동
레바테인... |
너를 벤다 |
아마, 이걸로 끝 |
나는 검... |
패배
더는... 싸울 수 없어... |
상태창
훗... |
나는 레바테인... 이 검의 이름과 같다. |
햐앗...!? 뭐, 뭐하는 거야...? |
나한테 장난치면 반드시 베겠다. |
명령이라면 뭐든 따르겠어. |
검은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게 배웠어. |
자신의 마음을 따른다... 스스로 생각한다... 너무 어려워... |
너와 함께 있고 싶어... 이런 마음은, 처음. |
아군 턴 터치
알았다 |
어떻게 하면 돼? |
시키는 대로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