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탐구자 로랑/대사
번역 : 흐베르겔미르
소환
| 저는 로랑. 미리엘의 아들입니다. 여기에 제 동료는 있습니까? 빠진 사람이 없으면 좋겠는데요… |
성
| 영웅을 소환하는 것, 정말 흥미로운데요. 같은 영웅이라도 다른 시간에서 불러낸다면 다른 사람으로 존재하는 건지, 아니면… |
| 저희 어머니께서는 전장에서 돌아오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나마 시신은 찾지 못했으니, 살아 계실거라 오랫동안 믿고 있었죠. |
| 오늘 컨디션은 좀 어떻습니까? 언제나 모든 분의 모습이나 동향을 보고 있어서 이상 징후는 빨리 알아챌 수 있지만, 혹시 모르니까요. |
| 편하실 때엔, 마도서를 취급하는 가게에 데려가 주세요. 기묘한 힘이 있는 책을 모으는 게 취미라서요. |
| 여러분의 분실물을 주워 모으고 있었습니다. 일개 영웅들의 개인 물건이라면 몰라도... 샤론 공주의 분실물이 많은데요. |
친구 방문
| 안녕하세요. 로랑이라고 합니다. [프렌드]님으로부터의 인사를 전하러 왔습니다. 받으세요. |
레벨 업
| 이 또한 매일 갈고닦은 덕분입니다. |
| 좋은 성과가 나온 듯합니다. |
| 이건… 뭐가 잘못되었는지 분석할 필요가 있겠군요. |
강화
| 당신 덕에 강해진 것 같습니다. 이건 흥미로운 현상이네요. |
5성 40레벨 달성
| 아, 마침 잘 오셨습니다. 당신께 보여드리고 싶은 마도서가 있거든요. 이건 '부분 소환의 책' 이라는 건데… 소환사가 아니어도 영웅의 장비 일부를 불러낼 수 있는 효과가 있는 책이죠. 그럼 바로 사용해 볼까요... 흐읍! ...네, 나왔습니다. 옷 조각이네요. 이건 모양, 색깔, 재질로 봤을 때... 문장의 이계 왕족의 것일까요? 이야, 하나도 도움이 안 되니까 흥미롭죠… 저는 이렇게 좀 나사 빠진 마도서를 모으는 게 좋더라고요. 다음에는 당신이 좋아하는 걸 알려주세요. 저희는 이미 오랜 시간을 함께 했지만, 왠지 모르게 당신에 대한 흥미는 끝이 없거든요. |
공격
| 핫 |
| 세잇 |
피격
| 우왓! |
| 이럴 수가…! |
오의 발동
| 사라지십시오 |
| 흥미 없어졌습니다 |
| 적당히 좀 하시지요 |
| 패배할 수 없잖습니까 |
패배
| 원통… 하군요… |
상태창
| 네 |
| 이 모자는 어머니의 유품이에요 |
| 뭣…! 인기척 없이 건드리지 말아 주시겠나요. |
| 아스크 왕국에서도 재미있는 마도서가 있으면 좋겠군요 |
| 여러분의 건강 관리나 비품 정리는 저에게 맡겨주세요. |
| 음. 안경이 지저분해졌습니다… 어서 얼룩을 닦아내야 합니다. |
| 세계를 구하고 싶다는 마음에는 어떤 계산도 당해내지 못합니다… |
| 저는 미지의 사상을 접하는 것에 기쁨을 느낍니다… 이 세계에 소환시켜 주신 데에 감사하고 있어요. |
아군 턴 터치
| 알겠습니다 |
| 신중하게 가죠 |
| 준비는 다 됐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