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을 잇는 축제 레온/대사

번역 : Joker.H

quotes

소환

암야왕국 제2왕자, 레온이야. 활기찬 여름 축제에 초대해줘서 영광이네. 즐기도록 할게.

마크스 형은 백야의 무도회에 참가했다는데... 난 춤추는 것 보단, 야시장을 돌아보는 쪽이 좋아.
우리 왕국에도 축제가 있어. 오늘 불러 준 답례로 타쿠미 왕자를 초대하고 싶네.
고리 던지기 노점도 있구나. 내 중력의 마도가 도움이 될 거 같지만 쓰는 건 눈치 없는 짓이겠지.
유카타를 뒤집어 입었던 거 같아서 말야. 마크스 형이 알려주지 않았다면 눈치채지 못한 채로 있었을 거야.
이렇게나 많은 노점이 있구나. 하나 정도는 토마토 요리를 내놓는 가게가 있어도 좋을 것 같은데.

친구 방문

안녕, [소환사]. [프렌드]로부터 여름 축제의 초대장을 받아 왔어.

레벨 업

이런 축제도 나쁘지 않네. 잊지 못할 여름의 추억이 될 것 같아.
축제에 들뜨는 건 마음대로지만 주변도 잘 살펴보는게 좋아.
유카타도 익숙해졌어. 다음엔 이렇게 되지 않아.

강화

이것도 여름 축제의 명물? 고맙게 받아 둘게.

5성 40레벨 달성

[소환사]... 여기에 있었구나. 나도 조금 생각할게 있어서 왔어.
그렇게나 싸워 왔던 백야왕국의 백성들과 같이 축제를 즐기고 있다니 이상한 기분이야.
뭐, 아스크 왕국이라는 이계에 소환된 것 자체가 제일 이상하긴 하지만.
처음엔 나도 타쿠미 왕자와 서로에 대해 잘 알지 못한 채로 불쾌한 녀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하지만, 그런 우리들도 대화하다 보니 이렇게 우정을 키울 수 있었어.
암야와 백야의 백성이 같은 축제에 참가한다. 이것도 훌륭한 접근법 중 하나네. 모두 똑같이 친해질 수 있으면 좋겠다.

공격

느려!

피격

우와앗!
건방지게...!

오의 발동

이런 거지
착용감은 좋네
나쁘지 않은 축제야
여름의 추억이네

패배

별 거... 없네...

상태창

흐~음
유카타는 처음 입어봤어. 이상하지 않아?
왓!? 정말 뭐야, 너무 들뜬 거 아냐?
백야왕국의 여름 축제... 역시 암야왕국과는 꽤 다르네.
노점에서 토마토 사탕이라는 걸 팔고 있었는데, 맛있으려나?
더운 건 질색이지만, 여름의 밤은 싫지 않아.
내가 백야왕국의 축제에 초대를 받다니. 믿을 수 없네...
다음은 당신을 암야의 축제에 초대할게. 꼭 와.

아군 턴 터치

아 그래
정말로?
이런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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