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씨 바른 궁수 레오나르도/대사
번역 : DFX
소환
레오나르도라고 합니다. 같이 가도 상관 없을까요? 제 활로 조금은 엄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성
데인의 왕자란, 정말로 있는 걸까... 그렇게 생각한 사람은 적지 않았을 거야. |
데인이 멋대로 이용당하는 것은, 지난 전쟁에서 크리미아에서 졌기 때문이야. 그거 말고 다른 이유는 없어. |
【새벽단】 모두는 무사할까. 다 모였으면 좋겠다. |
제대로 일하고, 확실하게 쉰다. 몸 상태가 나쁘면 본전도 못 찾잖아. |
이 성에서 살 수 있게 된 건 정말로 감사하고 있어. 매일 밤 노숙하지 않고 지낼 수 있으니까. |
친구 방문
당신이 [소환사]군요. 바로 알았습니다, 미카야의 점은 확실하니까요. |
레벨 업
사람은 무엇을 위해 태어나... 무엇을 위해 죽는 걸까? |
제 때 왔네. 내가 엄호할 테니까, 다들 무리하지 마. |
아직 어떻게든 따라갈 수 있을까... 아무튼 열심히 할게. |
강화
꿈만 꿔서는 아무 소용도 없지만, 희망을 버리면 안 된다고 생각하니까. |
5성 40레벨 달성
나라를 위해 싸우는... 그 대의명분은 훌륭하지만, 무서운 거야.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죽고... 전쟁에서 패배해서 비참한 기분이 들었으면서도, 이번에는 부흥한다고 엉뚱한 짓을 하고... 꿈을 갖는 것은 좋지만, 좀 더 현실적인 목표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할 때도 있어. 데인은 전쟁에서 패배했고, 제국의 점령군은 막강했어. 그것부터 인정하지 않으면 할 수 있는 것도 할 수 없게 되어 버리잖아.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어떤 싸움이라도 할 생각이야. 그렇지만, 그것은 원한 때문이 아니야... 데인에 사는 사람들이 폭력에 두려워하지 않고, 그저 평온하게 살 수 있는 날을 되찾기 위해서 【새벽단】이 있다고 생각해. |
공격
하앗 |
맞힌다! |
피격
큿... |
이런... |
오의 발동
붙잡힐 수는 없다 |
평화를 위하여... |
놓치지 않을 거야 |
질 수는 없지! |
패배
더... 살고 싶었는... 데... |
상태창
흠... |
나는 레오나르도. 【새벽단】의 일원이야. 잘 부탁해. |
으악...?! ...너는 조금 더 진정하는 것이 좋겠어. |
나는 데인에서 평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면 그 이상은 바라지 않아. |
꿈을 갖는 것은 좋지만, 현실적인 것으로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
에디와 나는 친한 친구이자... 가족이야. |
이계에 소환된다니... 어째서 이렇게 되어버린 걸까? |
내 활로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너와 함께 싸우고 싶어. |
아군 턴 터치
알겠어 |
그것도 괜찮을지... |
맡겨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