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걸 싫어하는 여름 레오니/대사

번역 : ᄋᄋ

quotes

소환

나는 레오니 피넬리. 태어날 때부터 지는 걸 싫어하는 성미야. 여름바다를 누구보다 즐겨주고야 말겠어!

그나저나 예쁜 바다네. 하늘도 파랗고 바람도 기분 좋아...! 마을사람들에게도 보여 주고 싶어...!
내 꿈은 스승님 같은 일류 용병이 되는 거야. 바다에서도 훈련은 빼먹지 않아!
나한텐 사치를 부릴 여유는 없어. 그래도 포장마차에서 파는 얼음과자가... 으으... 참자, 참아. 근검절약이다!
피부를 드러내는 건 좀 부끄럽지만 수영복은 좋아해. 시원하고, 움직이기도 편하고 말이지!
어때, 대어지? 난 물고기 잡는 것도 잘하거든. 해산물에 감사해야지!

친구 방문

당신이 [프렌드]의 친구야? 바다에서 싱싱한 물고기가 잡혔으니까 나눠 먹자!

레벨 업

어때, 이 훌륭한 솜씨! 나와 여름은 상성이 잘 맞을지도 몰라!
기합일발! 좋아, 기세가 나온 것 같아.
여름이라고 너무 들떴나...이래선 스승님의 제자 실격이야.

강화

여름 햇살에 여자다움이 더해졌지?

5성 40레벨 달성

자랑은 아니지만, 난 사람 보는 눈엔 자신이 없어. 그래도 말이지...
이런 멋진 바다에 데려와 준 [소환사]는 틀림없이 좋은 녀석이야. 고마워.
난 평민 출신으로... 스승님 같은 일류 용병이 되고 싶어서 빚을 내서 사관학교에 들어갔어.
그리고... 귀족놈들한테 뒤처지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단련을 거듭했어. 평민 출신이라고 얕잡아 보이지 않게 말이야.
하지만, 이 넓은 바다 앞에서는 귀족이니 평민이니 하는게 별 일 아닌 것처럼 생각하게 돼.
좀 더 그릇이 큰 사람이 되어야지, 스승님처럼... 그리고 이 바다처럼 말이야...!

공격

데얏
가라앉아!

피격

와앗!
뭐 하는 거야...!

오의 발동

바다라도 지지 않아!
질풍노도!
나한테 이길 수 있어?
경쟁하자!

패배

다리에...쥐가...

상태창

하핫
바다다 바다! 오늘은 즐기자.
와앗!? 뭐야, 마실 거네. 평범하게 줘.
활이 화려하다고? 힐다한테 당한 거야...
암벽에 발 많은 벌레가! 이제 가까이 안 갈거야!!
예쁜 바다네. 맛있는 생선이 잡힐 것 같아.
가끔은 훈련을 잊고 느긋하게 있는 것도 좋네...
그런데서 쉬지 말고 수영하러 가자. 빨리빨리!

아군 턴 터치

지지 않을 거야!
덥네~
자 수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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